다음의 모습을 담은 그림이 화면 가운데에 있다. 지리산에 서식하는 반달가슴곰, 담비 등 여러 동물이 모여있고 사람이 그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바닥에 '지리산 좀 냅둬'라고 나뭇가지로 글씨를 쓴다. 바닥 글씨 앞에는 여러 동물들의 발자국이 도장처럼 찍혔다. 뒤편으로는 나무와 풀의 모습이 보인다. 그림 위로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있다.'지리산 좀 냅둬! 지리산 난개발을 이야기하기! '

 

국립공원인 지리산이 갖은 대형 개발사업으로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국립공원은 이 곳만은 꼭 지켜야 하는 곳으로, 생태계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지리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난개발, 골프장, 산악열차, 양수발전소 사업에 관해서 알아보고 무엇이 문제인지 이야기해봅시다.

 

- 일시 : 2024년 3월 28일(목) 오후 7시

- 장소 : 보틀팩토리 (서울시 서대문구 홍연길 26, 지하 1층)
           https://instagram.com/bottle_factory/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24/03/13 13:10 2024/03/13 13:10

Trackback Address >> https://blog.jinbo.net/eastasia_ecotopia/trackback/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