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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A. Drake, "Honoring the "Prophet of Conservation" "

"보존의 예언자"에 경의를: 조지 퍼킨스 마쉬의 [인간과 자연]*

 

브라이언 앨런 드레이크**

 

서평

조지 퍼킨스 마쉬, [인간과 자연: 혹은 인간활동으로 수정된 물리적 지리학] 데이비드 로웬탈 편집및 해설, 윌리엄 크로농 서문. 바이어호이저환경고전총서, Seattle and London: University of Washington Press, 2003.

 

 

조지 퍼킨스 마쉬의 George Perkins Marsh 유명한 저서 [인간과 자연] Man and Nature 읽기는 익숙하다거나 심하게는 진부하다는 느낌을 준다는 면에서 성서나 세익스피어의 작품 읽기와 조금 유사하다. 이 책을 읽어보지 못한 사람이라도 아마 한번 이상은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친숙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당신의 무관심은 곧 존경으로 바뀌게 된다. [인간과 자연]이 다루는 환경파괴라는 내용은 현대인의 귀에는 진부하게 들리겠지만 이 책이 처음 출간된 1864년에는 틀림없는 다량의 증거와 탄탄한 논리로 무장하고 자연세계에 미친 인간의 영향을 단호히 평가한 전례가 없었다. 이 책은 경쟁서인 [종의 기원]이 The Origin of Species 제시한 자연에 대한 인간의 패권에 대한 깊은 신념에 혼란을 야기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또한 보존이라는 이상의 도래를 알렸는데 이 이상은 다음 세기 미국과 유럽에 나타난 환경관리적 태도를 지배하게 된다.
놀랍게도 마쉬의 최대 역작인 이 책은 하버드대학출판사가 Harvard University Press 1965년 데이비드 로웬탈의 David Lowenthal 주석과 해설을 추가하여 재출판한 이래 근 40년 동안 한번도 개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워싱턴대학출판사가 University of Washington Press 바이어호이저환경고전총서로 Weyerhauser Environmental Classics series 이 책을 재출간하게 되었다. 로웬탈은 해설을 새로 썼고 주석도 개정했다. 그리고 이 총서의 편집자 윌리엄 크로농의 서문이 추가되었다. 그러므로 단정히 정돈된 [인간과 자연]은 이제 세 번째 세기에 영향을 미칠 준비를 마친 것이다.
책에 대한 논의에 앞서 우선 이 저명한 저자를 잠시 소개해 볼까 한다. 지도적인 마쉬 전문가인 로웬탈은 그의 새로운 해설에서 마쉬를 놀랍도록 소박한 사상가이며 열정적인 학자이자 작가로 묘사한다.주1) 1801년 버몬트에서 태어난 마쉬는 생애 대부분을 소도시에서 변호사와 상공업에 종사하며 비교적 무명의 세월을 보냈다. 자본가로서는 별 수완이 없어서 잘못된 선택과 의심스러운 동업자들 때문에 60대에는 거의 파산지경에 이른다.
그러나 마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많은 다른 방식으로 그의 실패를 메꿨다. 그는 버몬트 의회에 진출했고 주의 다양한 행정요직을 거쳤으며 이탈리아 대사, 터키 특사로 국가에 봉사했다. 그는 유럽의 국경분쟁을 중재했으며 무역관련 쟁점들을 처리했고 남북전쟁 유니온(Union, 옮긴이--당시 미합중국의 명칭)에 대한 이탈리아의 지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러나 마쉬는 자력으로 공부한 지성으로서 가장 빛났다. 20개국어에 능통하고 세부적인 것까지 기억하는 무한한 기억력을 갖춘 그는 예술, 문학, 역사에 헌신했으며 세계적으로 알려진 문헌학자였으며, 아이슬랜드어 사전을 집필하고 [네이션]에 Nation [옮긴이--미국의 가장 오래 된 지적인 종합지(현재 주간). 남북전쟁 직후인 1865년에 법률가이며 저널리스트였던 에드윈 가드킨이 창간하였다]글을 싣고 백과사전에 중세카탈로니아시(medieval Catalan poetry)와 뽕나무(mulberry trees) 같은 표제어에 대한 해설을 집필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로웬탈의 재미있는 해설에 나타난 마쉬의 다양한 재주에 대해 읽다보면 그가 모든 분야를 섭렵했을 뿐 아니라 그 중 여러 분야에 통달했다는 느낌 때문에 약간 주눅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자연도 마쉬의 탁월한 능력이 돋보이는 주제였다. 그는 자연과 관련하여 낙타에서 낚시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로 무수한 들을 남겼다. 그러나 그의 대표작은 역시 [인간과 자연]이다. 이 책의 핵심 주제는 간결하고도 설득력있는 것이다. 당대의 전통적인 생각과는 반대로 마쉬는 인간의 활동이 자연세계에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 영향 중에는 우호적이지 않거나 단기적이지 않는 것도 있다. 물론 인간이 자연 변화에 가장 중요한 행위자에 속하며 기술로 무장하고 경제성장에 매달릴 경우 특히 중요성이 부각된다는 급진적인 주장을 하기도 했다. 인간은 진보와 풍요라는 미명 하에 삼림을 통째로 파괴하고 바다로부터 땅을 간척하고 강의 흐름을 바꾼다. 그러나 대부분 동식물과 자연자원을 황폐하게 만들고 파괴하는 결과를 낳았는데 인간이 의도한 것도 아니고 예상치도 못한 것이었으며 필연적으로 이 일을 조장한 인간에게 되돌아오게 되어 있다. 서문에서 마쉬는 "인간은 어디에서나 훼방꾼"이라고 기록했다. "인간이 저지른 파괴는 관계를 끊어버리고 자연이 세[웠]던 균형을 파괴한다..., 그리고 자연은 인간에게 최상의 조수 역할을 맡도록 되어 있는 유기적 힘에 의해 지금까지 균형을 유지했던, 그러나 인간이 우매하게도 활동영역에서 강제로 분산시킨 파괴적 에너지를 풀어놓음으로써 침입자에 대해 직접 복수한다"(pp. 36, 42). 생산력 감소, 빈곤, 미적 황폐는 이러한 파괴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의 영향일 뿐이며 시간이 흐르고 강도가 증가하면 환경파괴는 문명을 소멸시키고 나아가서는 인간종 자체의 멸종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마쉬는 경고한다.
[인간과 자연]은 동식물, 삼림, 물, 사막에 관한 사례를 담고 있는 4장을 할애해 극도로 세세하게 이 파괴를 묘사한다. 삼림에 관한 장은 마쉬의 접근에 관한 좋은 예로, 그는 삼림의 파괴를 인간의 "무생물 자연의 조화를 깨뜨린 최초의 침입"(p. 119)으로 받아들였는데 시간의 차원이 아니라 중요도의 차원에서 최초의 의미이다.
국지적 온도변화 및 지역적 기후패턴에서 공기의 전기적·화학적 특질에 이르는 모든 것에 미치는 삼림의 영향을 꼼꼼히 묘사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이 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강수량과 토양 중의 수분에 미치는 영향이다. 마쉬의 논의에 따르면 삼림은 물의 순환에 적절히 영향을 미침으로써 인류를 위해 기여한다. 삼림은 폭우 시 토양의 피난처가 되어 침식을 줄인다. 삼림에서 나오는 유기퇴적물은 토양이 막대한 습기를 흡수한 후 천천히 배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 홍수를 예방하고 건기에 시내가 흐르고 샘에 물이 마르지 않도록 한다. 삼림의 호흡작용은 대기를 식히고 땅에 비를 내리게 한다. 삼림의 작용이 없으면 강우량이 부족해질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삼림을 제거하자 이러한 혜택도 사라졌다. 토양은 바다로 씻겨나가고 급류가 잔잔한 강에 굉음을 울리며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던 토지는 비가 내리지 않기라도 하는 듯 바짝 말라버렸다. 이를 위해 인간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막대할 것이라고 마쉬는 지적한다. 특히 토양침식으로 인한 농업생산력 손실은 몇세기 동안 토양을 불모지로 만들 수 있고, 거주자들에게 질병과 기아를 가져다 줄 것이며 국가의 힘을 약화시킬 것이다. 물론 이 문제가 로마제국이 무릎을 꿇게 된 바로 그 이유였다는 마쉬의 주장은 유명하지만 자신의 주장을 납득시키기 위해 그 외로도 여러가지 역사적인 사례를 제공했다.
동식물, 호수, 시내, 강, 해안선에 관한 다른장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삼림에 관한 장에서처럼 마쉬는 각각의 형태와 기능을 묘사하고 인간의 활동이 얼마나 쉽사리 그들을 망쳐놓았는지 묘사하기 위해 광범위한 과학적 연구에 의존한다. 마찬가지로 그가 증거로 제시하는 역사적 파국의 목록은 페이지마다 가차없이 채워져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잃은 것은 아니었다. 자연에 대한 인간의 "박해"에(p. 96) 폭언을 늘어놓았기 때문에 마쉬가 환경의 예레미야[옮긴이--예언자]였던 것은 아니다. 인간은 동물 중에서도 자신의 힘으로 자연세계에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독특한 존재이지만 또한 실수로부터 배우는 능력이 있다는 점에서 독특한 존재라고 마쉬는 기록했다. 그리고 당시의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그랬듯이 마쉬 역시 인간이 자연의 주인이며 세계는 인간을 위해서 존재하며 인간이 세계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은 아님은 자명하며 부정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동시대인들과 마쉬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주인에게는 책임이 따른다는 그의 신념이었다. 마쉬가 볼 때 인간이 잘못 관리한 자연의 치유는 관리의 중지가 아니라 보다 나은 관리였다. 과학적 전문성, 목적 수정, 겸손한 마음으로 무장하면 인간은 자신들이 자행한 자연파괴를 멈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제적인 개선도 가능하다. 댐, 둑, 집약적 삼림관리--이러한 것들은 근대 환경주의자들이 주저하는 것들이지만 마쉬는 세심하게 수행된다는 전제 하에 이 방법들을 포용했다. 특히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면서 마쉬는 그가 성년이었던 남북전쟁 전 이루어진 문화개혁을 반영했다. [인간과 자연]의 "계몽된 관리" 사상과 교정적 시각은 기포드 핀콧, 테디 루즈벨트 Gifford Pinchot and Teddy Roosevelt 같은 사람들에게 복음으로 받아들여지면서 마쉬는 19세기 후반의 진보적 보존주의 운동의 전조가 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사람들은 왜 [인간과 자연]을 읽어야 하는가? 무엇보다도 마쉬의 비판과 그가 제한 해결책이 오늘날의 환경주의자들 사이에 기본적인 쟁점이기 때문이며 자연세계와 자연세계에 대한 위협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그가 상상했던 것을 뛰어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는 "근대적인" 마쉬의 환경사상이 진실로 어떤 것이었는 가를 밝혀내는 데 있다. 때로 지나쳤지만 훗날 주요한 환경쟁점이 된 주제와 사상을 다루어 그를 이해하는 일은 흥미로운 일이다. 일례로 동식물에 관한 장에서 마쉬는 해충통제에서 새와 곤충의 역할을 장황하게 설명하는데 유기농이나 레이첼 카슨의 Rachel Carson [침묵의 봄]의 Silent Spring 마지막 장과 매우 유사하다. 귀화외래종에 대한 마쉬의 논의는 얼룩말 홍합(zebra mussels)이나 칡(kudzu)에 익숙한 독자들에게 유사하게 들릴 뿐 아니라 앨 크로스비 Al Crosby 같은 학자의 작품을 떠오르게 한다. 경제학과 프랑스 혁명 이후의 과도한 사냥에 대한 마쉬의 논의는 근대적 사회정의 환경주의자들의 논의를 상기시킨다.
그러나 [인간과 자연]은 특히 환경사가들에게 가치로운 책이다. 왜냐하면 일세기 반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 학문에 모델이 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의 연구 기술, 간학문적 접근, 역사적 관점은 현재 우리가 그를 환경사의 1급 연구자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도록 만든다. 그리고 [인간과 자연]은 여전히 환경관련 연구를 잘 수행하는데 기본이 되는 한두가지를 우리에게 제시해줄 수 있다.
첫째, 과학문헌에 정통하고 이를 이용했던 마쉬의 능력은 탁월했다. 그는 과학적 훈련을 받아본 적이 없지만 그의 책에서 그 가치를 인식하고 능력 닿는데까지 과학을 이해하고 흡수하려고 노력했다. 물론 여러 면에서 그는 생물학의 최첨단을 달렸다. 과학적 생태학이 등장하기 몇십년 전부터 마쉬는 생물과 그 환경 사이에 복잡한 연계의 존재를 분명하게 인식했다. 마쉬는 "모든 자연은 보이지 않은 끈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고 모든 유기체는 작거나 약하거나 의존적이거나 간에 다른 존재의 복리에 필요하다"(p. 96)고 기록했다. 대부분의 근대환경사가들에게는 그런 선견지명이 없으며 20개국의 언어로 된 과학논문을 읽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마쉬와 경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 학문은 우리에게 비인간 자연과 인간에 대해 생각할 것을 요구하며 객관적거나 충분치는 않지만 과학은 그 사고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둘째로, 마쉬는 "인간"과 "자연"이 환경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이해했다. 만일 학문이 (도널드 워스터의 Donald Worster 말로 부연하면) 인간과 비인간자연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것이라면 마쉬는 이를 확실하게 만들었다. 그에게는 "인간과 자연"의 이야기가 각각에 대한 것이 아니었다. 양자는 환경변화과정의 이해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존재이다. 인간은 기술을 이용하고 물적 욕망에 따라 자연을 조작하고 누르거나 이끌었다. 그러나 자연도 밀거나 당긴다--자연은 본래의 권리와 의무를 지닌 적극적인 세력이다. 많은 생태적 저하가 인간의 활동에 대한 자연의 반작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애당초 자연의 반작용을 인식하지 못한 인간 때문에 발생한다고 마쉬는 기록했다. 즉, 마쉬에게 비인간 세계는 인간사의 문제인 것이다. 현재의 환경사가 인간에 대한 기술로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비인간에 대한 문제에는 시간을 거의 할애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비판가들에게 [인간과 자연]은 즐거움 휴식으로 다가올 것이다.
세 번째로 마쉬의 접근은 매우 다국적이었다. [환경사]에 Environmental History 담긴 최근 논문에서 폴 서터는 Paul Sutter  미국의 역사가들에게 "보다 많은 시간을 조지 퍼킨스 마쉬에게 할애하라"고 촉구한다. 이는 훌륭한 조언인데 [인간과 자연]의 강점 대부분은 그 책이 드넓은 지리학적 범위를 아우른다는데서 오기 때문이다. 미국의 환경사가들은 자신들의 주제와 해석 속에서 편협해지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서터 같은 학자들은 미국 외의 지역에도 관심을 가졌던 마쉬를 미국의 표상이라고 지적하는 것이다.주2)
물론 [인간과 자연]에 결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일부는 어쩔 수 없이 진부해보인다. 일례로 자연균형에 대한 마쉬의 논의는공기로부터 "말라리아 작용"을 걸러내는 삼림의 능력(p. 135)에 대한 그의 논의처럼  "카오스 생태학"의 시대에는 기이해 보인다. 물고기남획이 "강렬한 카톨릭"의 식이요법규정의 필요에도 일부 기인한다(p. 106)는 주장을 통해 때로 마쉬가 자신의 편견을 드러내기도 했음을 알 수 있다. 많은 결점이 있지만 주요 결점은 언어이다. 빅토리아 시대는 문학적 간결함으로 알려진 적이 한번도 없는 시대이다. 그리고 [인간과 자연] 역시 예외는 아니다. 마쉬의 문장들 대부분은 미치도록 길고 복잡하다--15줄짜리 문장도 있다(p. 50). 마쉬는 고전적 은유와 불필요한 수사학적 표현의 남발로 사태를 더욱 악화시킨다. 삼림이 각 지역의 봄의 도래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는 단락에서 인용한 다음의 문장을 살펴보자: "케레스[옮긴이--로마신화의 풍작의 여신; 그리스 신화의 데메테르에 해당]의 화환을 꾸미는 곡물의 꽃이 겨울잠에서 깨기 전에 이미 플로라[옮긴이--로마신화의 꽃의 여신]는 그녀의 전원의 화환을 심었다"(p. 157). 마쉬의 보라빛 시귀의 덤불을 통과하는 일은 [인간과 자연]을 단번에 눈깜짝할 사이에 읽는 최상의 책으로 만드는데 있어서는 사소한 문제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진정 고전적 작품의 비판으로는 매우 사소한 것이다. [인간과 자연]은 꿈같은 작품이었지만 독자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지금은 활기를 띠고 있는 분야를 예견한 최초의 씨앗을 보게될 것이다. 워싱턴대학출판사는 이 책의 재출간을 성공적으로 해낸 것이다.            [추선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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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an Allen Drake, "Honoring the "Prophet of Conservation": George Perkins Marsh's Man and Nature"", H-Environment (January, 2004) 

 

원문 http://www.h-net.msu.edu/reviews/showrev.cgi?path=142661079242094

 

BOOK REVIEW
George Perkins Marsh. Man and Nature: Or, Physical Geography as Modified by Human Action. Edited, with a new introduction, by David Lowenthal. Foreword by William Cronon. Weyerhauser Environmental Classics Series. Seattle and London: University of Washington Press, 2003. xxxv + 472 pp. Notes, index. $24.95 (paper), ISBN 0-295-98316-7.

 

** 브라이언 앨런 드레이크( Brian Allen Drake)는 캔자스 대학 역사학부 교수이다. 



1) 로웬탈이 쓴 가장 최근의 전기인 [조지 퍼킨스 마쉬: 보존의 예언자]는 George Perkins Marsh: Prophet of Conservation 2000년에 워싱턴대학출판사에서 University of Washington Press 발간되었다.

2) Paul Sutter, "Reflections: What can U.S. Environmental Historians Learn from Non-U.S. Environmental Historiography?" Environmental History 8 (January 2003): p.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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