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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Firefox 불여우) 글 정리. 2005.04.21

Firefox (9) 브라우저 모양 꾸미기 (Theme) Brushed + Abstract

[1] 새로 업데이트된 Brushed. 잔잔한 분위기. [2] 새로 업데이트된 Abstract. 애플 맥 OS X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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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편집기 audacity

*진보네 [트랙-팩 14 : 오픈 소스 프로그램] 에 관련된 글
이 프로그램 이름이 좀 특이하다. 대담함(Audacity). 오디오 파일 편집기이다. 윈도우즈, 맥, 리눅스, 유닉스 버전이 있다. 읽어들일 수 있는 파일 형식: WAV, MP3, AIFF, AU, Ogg Vorbis 등 출력 파일 형식: WAV, MP3, AIFF 등 편집 기능: 아래 그림처럼 특정 부분만 선택해 잘라내기, 복사, 붙여넣기를 할 수 있고 메아리 등 특수 효과음을 집어넣을 수 있다. 보너스 기능 -> 외국어 학습: 특정 부분 선택해서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 비싼 외국어 학습 기자재 대용으로 쓸 만 하다. 노래 연습: 특정 부분 선택해 반복하면 노래방 실력 향상에도 도움되고 악기 연주 연습용으로 좋다. 공식 사이트 참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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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오피스(OpenOffice) 글 정리. 2005.04.21

* 진보네 [트랙-팩 14 : 오픈 소스 프로그램] 에 관련된 글
지금 까지 쓴 오픈오피스 관련 글입니다 (트랙백 포함). 글 추가되면 이 포스트도 업데이트 시키겠습니다. 오픈오피스 (1) MS 오피스 호환 오픈오피스 (2) PDF 쓰기 doc hwp 진보 문서양식? 오픈소스와 표준 : 윗글에 대한 White Rabbit님 트랙백 불법복제와 네트워크 효과 : 윗글에 대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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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더, 비주얼 만능 프로그램

* 진보네 [트랙-팩 14 : 오픈 소스 프로그램] 에 관련된 글
자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중 제일 많이 알려진 게 무엇일까? 운영체제인 GNU/리눅스 제외하고는 파이어폭스(Firefox 불여우), 모질라(Mozilla), 오픈오피스(OpenOffice), 김프(GIMP) 정도일 거다. 일반 사용자들이 아무래도 제일 많이 쓰는 것이 인터넷, 오피스, 사진/그래픽 프로그램이어서 그럴 거다. 널리 알려지진 않은 프로그램 중 엄청난 것 몇 개 고르라고 하면 단연 Blender(블렌더)를 빼놓을 수 없다. 이 프로그램은 사진 및 일반 그래픽, 3D (삼차원) 그래픽, 만화영화로 대표되는 에니메이션(animation), 그리고 비디오 까지 저작, 편집할 수 있는 비주얼(visual) 관련 종합선물 세트다. 현재 블렌더 캐드(BlenderCAD)라는 야심찬 캐드 프로그램도 만들고 있다. (그림 아래로 글 이어짐) 블렌더 가지고 무슨 작업을 할 수 있을까? 제일 좋은 것은 블렌더로 만든 샘플 파일을 둘러보는 거다. 그래픽 자료 비디오 자료 위의 링크가 깨졌으면 블렌더 공식 사이트(http://blender3d.org)로 가서 메뉴 검색. 2000년에 한글 매뉴얼이 나왔으나 그후 업데이트가 안 돼 조금 아쉽다. 위 공식 웹사이트에 영어로 된 여러 가지 사용 설명서가 있다. 지원하는 운영체제는 윈도우즈 98 이상, 맥 OS X, 리눅스 (i386), FreeBSD 5.3 (i386), SGI Irix 6.5, Sun Solaris 2.8 (sp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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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이렇게 생겼어요

* 이 글은 레니님의 [오픈소스와 표준] 글에서 기술적, 예술적 취향에 관련된 글입니다.
[ 미안합니다. 김규항님 블로그에 트랙백을 잘못 날렸습니다. 제대로 된 트랙백은 소수자 운동과 계급, 자본입니다. ] 1) KDE/GNOME GUI 이건 정말 설정하기 나름입니다. 밑에 제가 쓰는 KDE 바탕화면 (듀얼 모니터 1번) 그림 올렸는데요 디폴트(default) 화면을 완전 바꾼 겁니다. Control Center -> Appearance & Themes 내용을 원하는 대로 바꾸면 됩니다. 그림에서 처럼 맥 OS X 에 나오는 최소화 막대기들 (그림 위의 Firefox, OpenOffice, gedit), 투명한 Konsole (그림 가운데), 패널(panel : 윈도우즈 태스크 바 task bar / 그림 맨 아래 줄) 길이 80% 및 자동조정, 맥 OS X 에 있는 패널 아이콘 확대(icon zooming / 그림 맨 아래 가운데 Screen Capture Program 아이콘이 확대된 모습) 투명한 패널 (그림 맨 아래 패널 바탕화면 색 그대로), 최대 20개의 가상 데스크탑 (그림 왼쪽 아래 1,2,3,4 번호 매겨진 정사각형) 등등 KDE 설정 이렇게 조정해 놓으니까 윈도우즈 인터페이스가 오히려 갑갑해 보입니다. 배포판에 따라 디폴트 GUI 가 좀 다르니까 이건 설정하기에 달려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배포판에 따라 좀 다르지만 대부분 WTO 지적재산권 문제 때문에 바이트코드 인터프리터(bytecode interpreter), 코어폰트(corefonts) 등이 디폴트로 설정 안 돼 있습니다 (대부분 단체 배포 금지 / 규정 내에서 개인적 용도 활성화 가능). 이런 걸 활성화 시켜줘야 깨끗한 화면이 나옵니다. 한컴 리눅스 최신 버전 디폴트 화면이 그런대로 한글 사용자에겐 제일 나아보이기는 합니다만 약간 손 봐주면 더 괜찮죠. 그림이 축소돼서 선명하지 않습니다. 그림 클릭하면 크고 선명하게 보입니다. 2) 윈도키와 같은 단축키 제가 쓰는 KDE 바탕화면 (듀얼 모니터 2번) 그림 한번 보세요. Control Center -> Regional & Accessibility -> Keyboard Shortcuts 매킨토시, 윈도우즈 키보드 단축키 설정 가능한데요 이것도 역시 배포판에 따라 디폴트가 좀 다릅니다. 제일 많이 쓰는 단축키들인 Crtl+C, Ctrl+X, Ctrl+V 등등은 아마 대부분 배포판에 디폴트로 돼 있겠죠. 보너스 그림으로 수퍼카람바(SuperKaramba) 이용한 날씨, 시스템 정보도 괜찮습니다. (그림 위 왼쪽) 그림이 축소돼서 선명하지 않습니다. 그림 클릭하면 크고 선명하게 보입니다. 3) 파이어폭스(Firefox 불여우) 모질라 재단 홈페이지에 보면 스파이웨어 등 문제로 ActiveX 지원 안 하는 것을 오히려 장점으로 써 놓았어요 ^_^ 인터넷 뱅킹 문제는 제가 예전에 써 놓은 블로그도 있는데 ActiveX 만 쓴 윈도우즈 전용 인터넷 뱅킹이 오히려 문제이지요. ActiveX 가 공개된 스펙이고 제한없이 쓸 수 있는 기술이라면 당연히 문제가 될 게 없지요. 영어권 인터넷 뱅킹은 맥 사용자들 때문에 ActiveX 뿐 아니라 Java를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호주에서는 한 두 은행이 보안 문제 때문에 오히려 ActiveX 대신 Knoppix Linux CD 이용한 인터넷 뱅킹 솔류선을 현재 테스트하고 있기도 하지요. 파이어폭스 디폴트 디자인 맘에 안들면 메뉴에서 Tools -> Themes 골라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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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8) 프로파일 관리

파이어폭스(Firefox 불여우)가 모질라(Mozilla) 브라우저의 핵심 기능만을 가져오면서 기본 설정에 빠진 몇가지 아쉬운 게 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프로파일(Profile) 관리 기능이다. 아래 그림에서 처럼 한 사용자가 여러 개의 프로파일을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proxy(프록시) 설정을 해서 특정 사이트 접근할 경우 프록시 설정했다가 일반 사이트 볼 땐 다시 설정 해제하다 보면 그 반복 과정이 좀 번거롭다. 이 때 두 개의 프로파일 (일반용 + 프록시용) 번갈아 쓰면 참 편리하다. 특정 외국어, 특정 폰트 전용으로 브라우징 하고 싶을 때도 전용 프로파일 하나 만들면 좋다. 일일이 설정 바꿀 필요가 없다. 모질라 경우 Tools -> Switch Profile 메뉴가 있으나 불여우 경우에는 수동 작업을 이 링크에 있는 것처럼 해야 한다. 리눅스 경우 배포판, 버전마다 좀 설정 방법이 다른데 내 경우 처음 불여우 열 때 아이콘을 빠르게 두 번 클릭하니 프로파일 관리창이 저절로 떴다. 체크 표시하면 마지막에 쓴 프로파일이 다음에 자동으로 뜬다. 체크 안 하면 계속 프로파일 어떤 거 쓸 지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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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오피스 (2) PDF 쓰기

오픈오피스는 MS 오피스 문서와의 호환(쓰기 및 읽기) 뿐 아니라 Adobe Acrobat Writer 등 PDF 쓰기 프로그램으로 가능한 PDF 쓰기 기능을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지원하다. 텍스트(Text - 워드 대응), 스프레드쉬트(Spreadsheet - 엑셀 대응),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 - 파워포인트 대응)으로 만든 오픈오피스 파일 또는 오픈오피스로 불러들인 MS 오피스 파일을 메뉴 왼쪽 위에 있는 PDF 버튼 한 방으로 PDF 파일로 바꿀 수 있다. 따로 PDF 쓰기 프로그램을 구입할 필요도 없고 따로 설치할 필요도 없으니 참 편리하다. 오픈오피스만 몇 년 동안 써 왔는데 오픈오피스를 깔 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에겐 이 PDF 쓰기 기능이나 MS 오피스 양식 변환기능을 이용해 파일을 새로 만든 다음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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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오피스 (1) MS 오피스 호환

오픈오피스(OpenOffice) 말은 많이 들어봤어도 실제 보거나 써 본 사람은 많지 않다. 아래 그림들은 리눅스 + OpenOffice-Ximian 모습이다. 오픈오피스 소스가 공개됐다는 것은 바로 이렇게 OpenOffice 정식 버전말고도 OpenOffice-Ximian 같이 자기 입맞에 맞게 고쳐 쓸 수(customized) 있다는 것이다. 현재 1.4 버전이 나왔고 하반기에 2.0 이 나올 예정이다. 여기에는 아래 한글97 읽기 기능이 들어갈 예정이다. 이글에서 살펴 볼 내용은 MS 오피스와의 호환성이다. MS 오피스 소스 코드는 MS 밥줄이기에 외부에선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자유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들이 리버스 엔지니어링(reverse engineering)을 통해 MS 오피스의 동작원리를 추정해 호환성을 구현시켰다. 두번째 그림에서 처럼 워드 97/2000/XP, 워드 95, 심지어 6.0 까지 호환이 된다. 여기서 호환이란 읽기 뿐 아니라 쓰기도 포함된다. 다시 말해 본다. MS 워드 양식인 doc 문서를 오픈오피스로 만들 수 있다! 워드 읽기는 기본! 텍스트는 99.999..% 호환율, 테이블이나 기타 비텍스트 양식은 약간의 오차율이 있으나 워드 없이 워드 양식을 만들고 읽을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워드(doc)만 만들고 읽을 수 있는가? 아니다. 파워포인트 양식인 ppt 문서, 엑셀 양식인 xls 문서도 만들고 읽을 수 있다. (세째, 네째 그림) [1] 오픈오피스의 텍스트(Text) [2] MS 워드 양식인 doc 문서를 만들 수 있다! 읽기는 기본! 오픈오피스의 텍스트(Text) [3] MS 파워포인트 양식인 ppt 문서를 만들 수 있다! 읽기는 기본! 오픈오피스의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 [4] MS 엑셀 양식인 xls 문서를 만들 수 있다! 읽기는 기본! 오픈오피스의 스프레드쉬트(Spreadsh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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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7) 만든 사람, 도메인 준 사람

Firefox(파이어폭스 / 불여우)는 누가 만들었을까? 현재 모질라 재단 (Mozilla Foundation)에서 개발하고 있는 불여우는 원래 블레이크 로스(Blake Ross / 아래 첫번째 그림)라는 미국의 한 십대 청년이 넷스케이프(Netscape)에서 인턴 사원으로 있으면서 모질라 코드를 가지고 이리저리 실험해 보다가 브라우저 전용 프로그램 아이디어에 착안해 만들기 시작했다. 모질라는 브라우저 + 메일 프로그램 + 컴포저(Composer)라는 웹/HTML 에디터(Web/HTML Editor) + 주소록 + 채팅 프로그램 등이 들어간 좀 무거운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브라우저만 추출해서 가볍게 만든 것이 불여우다. 넷스케이프가 모질라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사연도 재밌다. 넷스케이프 5.0 -> 6.0 업그레이드는 인터넷 역사상 가장 최악의 업그레이드로 기억된다. W3C 규격도 안 지키고 (이건 IE 전매특허인데) 온갖 버그는 다 살아있고. 따라서 넷스케이프는 6.0 과 함께 영원히 사라지는 듯 했다. 그런데 오픈소스와 넷스케이프가 결합하는 일이 생겼다. 6.1 부터 모질라 게코(Gecko) 엔진을 쓰기 시작하면서 전세계 브라우저 프로그래머들과 함께 공동개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넷스케이프는 7.2 버전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나 대세는 같은 게코 엔진을 쓰는 모질라 및 불여우로 넘어가 있다. 최근에는 http://www.firefox.com 도메인을 갖고 있었던 케빈 카펜스키(Kevin Karpenske / 아래 두번째 그림 참조)라는 사람이 모질라 재단에 도메인을 줘서 이젠 모질라 재단 사이트 입력할 필요없이 firefox.com 만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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