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여독이 아직 안 풀...멀리 여행도 아니고 잠깐 나들이일였건만 갑자기 축늘어지는건 그저 기분이 변덕을 부리는것일 뿐이것제?
먹고싸고이정도야 괜찮지만 찬맹글고 물레돌리고 베짜고 글쓰고 사진정리하고 멜보내고 다 귀찮아진다
오늘하루는 이대로 시지부지 보내고 오늘밤 푹자고 내일 다시 빵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오만 몸이 따라줄런지/// 인나서 감부터 따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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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소통은 군대에나 있다지?
어찌 헐말 다하고 살수 있겠니 너무 뽕을 뽑으려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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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현님~생각지도 못했던 만남이 참 반가웠습니다. 이리 얼굴을 보고나니 글만 봐도 정겹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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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에요. 저는 토요일 축제, 일요일 방학식 때문에 정신 없이 한주를 보내고 있어요ㅠ 농현님은 요즘 어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ㅎㅎ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