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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25
    2008/11/25(2)
    직년
  2. 200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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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년
  3. 2008/10/27
    2008/10/27
    직년
  4. 2008/10/15
    개푸라진다
    직년

2008/11/25

여행의 여독이 아직 안 풀...멀리 여행도 아니고 잠깐 나들이일였건만 갑자기 축늘어지는건 그저 기분이 변덕을 부리는것일 뿐이것제? 먹고싸고이정도야 괜찮지만 찬맹글고 물레돌리고 베짜고 글쓰고 사진정리하고 멜보내고 다 귀찮아진다 오늘하루는 이대로 시지부지 보내고 오늘밤 푹자고 내일 다시 빵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오만 몸이 따라줄런지/// 인나서 감부터 따오자 @ 완벽한 소통은 군대에나 있다지? 어찌 헐말 다하고 살수 있겠니 너무 뽕을 뽑으려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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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2

@

나 관념놀음 하는거니? 세계와 그를 인지하는 관이 동떨어질수야 없겠지만 그냥 어설피

아는 척*만 하는 게니?

 

물레가 돌고 뇌가 퍼뜩퍼뜩 돌아가고 이왕 돌린 짱구를 게워내도 시원찮어 ..

 

 @

너의 관심이란 그저 잠깐 반짝일 뿐이며... 얉고 좁게 흐를뿐.. 

그래서 대화와 관계가 필요해

 

 @

*목소리*를 내야해

성대를 울려서,작든 크든 너의 음파를 내뱉어야해        

조리있게 또박또박이 아니라도 좋으니...

 

   @

나의 욕구와 욕망을 채우는데 주저하거나 머뭇거릴새가 없단다

 모래알처럼 쥐고있으면 빠져나가 부스러기만 남을뿐이야  

 

지금 바로 여기서 당장 ! 그것은 쉽지 않아 그래도 핑계대며 탓하진마

 

그래서 언제나 교훈은 오늘할(허고자운)일을내일로미루지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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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7

오장육부가 다 상한다

미영 잣는거 배우다가 명 짧아질수도 있겠구나..

 

하면 될일이지만

 모다 귀차하아ㅏ나아나 귀찬아귀찮아아아앙아ㅏ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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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푸라진다

이라고는 못 살겄다고 치여오르고 있다

 

혼자 앓는다고 무엇이 달라지나 그렇다고 내가 뭔 말이나 뱉을 수 있을꺼나

아무리 부글부글 속썩힌들 닿지도/당치도 않을것을

 

하루이틀 이모냥도 아니지만 이토록 자유롭기를 바란적 있었나 아니 빌기까지 한 적이 있나

 

차이를 견뎌내는 것뿐만 아니라 딴것을 견디지 못하는 이조차 견뎌내야 한다

먼저 나가떨어지지 않겠지만 거꾸로는 더 치명적인걸..

 

물레나 돌리며 신세한탄 늘어놓고 싶구만 노랫가락까지 뽑히지는 않누나

그저 누가 내속을 알거나 궁시렁댈 뿐이다 

 

이러다 말것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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