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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이 어린이집 홍미경 선생님
6살7살 2년간 담당교사 였습니다.
베테랑으로 아이들을 잘 지도하는 장점이 있는 분이었지요.
발표해 끝나고 기념사진 찰깍 ^^
늘 느려서 혼나는 고운인데.. 이날도 제일 마지막까지 옷을 입어
혼자 남게 되어 선생님과 사진도 찍었네요.
늘린보 고운.. 왜그렇게 느린지.
성질급한 나에게 늘 혼나기만 하는 고운
미안한 마음은 많지만 그래도 세상이 느린 고운이른 고운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으니 악역을 엄마인 내가 하는 것이니 고운이도 이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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