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4 22:28

음...

 

이 '화'가,

 

나한테 나는 것인가, 다른 누구한테 나는 것인가, 어떤 그 무엇한테 나는 것인가.

 

아니면, 내 속에서 부글거리는 것일 뿐인가, 누구(혹은 무엇)인가가 내 화를 돋우고 있는 것인가.

 

에라~ 모르겠다. 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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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22:28 2008/04/14 22:28
Posted by 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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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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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누군가가 화를 돋구지... 그리고 나면 내 속이 부글거리고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나한테 화가 나고 그때 누구 잘못 걸리면 죽음이지~ 벌컥!!
    다 죽었어!! 그리고 후회 비스무리한 걸 하지.. 다시 속에서 부글거리고 누가 화를 돋구면 다시.. 반복
    뭐 화의 메카니즘이라고나 할까... 근데 토마토는 별로 효과 없더라 배부르고 입에서 토마토가 열릴 것 같을 뿐, 화가 삭지는 않는다는 실험했음
    화를 삭히는 덴 잠과 수다가 현재까지론 그나마 나은 방법 같다.
    특히 주님가 함께하는 수다
  2. 2008/04/1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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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풀러 가셨다가 더 쌓인 것은 아닐는지...쩝. 쨋든 감사합니다.
    박진감 넘치는 리얼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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