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 끝내고 맞은 첫 일요일(1/31),
산에 다시 슬슬 다녀볼까 고민하다,
파주에 사는 내가 택한 산이 '고작! 아니, 어처구니없게' 남산이다.
그래도 집구석에서 뒹굴거린 것보다는 훨씬 좋은 선택이었다.
다만, 이른 시간 서울시내 한복판으로 내려오고 보니,
허기진 배 채우며 술 한잔할 곳이 마땅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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