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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들어준 소품들

| 울엄니 작품

2010/10/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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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베개. 마주보게 만들었어야 하는데 잘못 만들었다며, 엄마는 '실패작'으로 분류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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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커다란 방석, 그 위에 놓은 쿠션. 모두 엄마가 손수 염색한 천으로 만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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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화장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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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두 엄마가 조각조각 이어 만든 조각쿠션.

Posted by 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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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로자

2010/10/22 12:13

정말... 이렇게 자랑까지... 흑흑...

지니

2011/03/01 11:40

와~ 솜씨가 훌륭하시다.

남십자성

2011/03/01 18:08

주지도 않으면서 맨날 자랑질은! 공유하는 거라곤 '필름 끊긴 어제' 밖에 없다는... 이게 절친이유? 이게 베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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