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 핀 꽃들
싱그러운 이파리도 있고,
고추밭으로 넘어가는 장독대 옆길도 있다.
이름 모르는 꽃도 있고 풀도 있다.
시골집에 갈때마다 계절따라 핀 각기 다른 꽃들은 늘 생소하다.
저 꽃들도 소리없이 때가되면 피고, 또 지는 것을...
어이 나는 요란스러울 뿐 머금는 것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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