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전, 사진찍기보다는 그냥 생각없이 걷고 돌아다녔던지라...
돌아와서도 사진이 있다는 걸 까먹었다가, 컴 정리하다가 이제사 발견했다.
역시, 볼만한 사진은 많지 않았다.
그냥 '바다'였다는 , 그리고 참 오랜만의 '여행'이었다는 것을 추억하기 위해
몇장 올려둔다.
(그런데, 블로그 하기 정말 어렵다. 새로운 것에 익숙하지 않고, 도전을 두려워하는 흐린날은 새로 바뀐 이 시스템이 정말 힘들고 생경스럽다...곧 포기하게 될 것 같다... 사실, 짜증도 난다...)
→ 푸르스름하고, 파랗고, 아주 파랗고, 새파랗고... 그래서 바다.
→ 우도에서 나올 때 따라오던 갈매기떼.
→ 어리목-영실 산행. 윗세오름 쯤에서 만난 까마귀.
→ 올레길. 8코스 시작점이라고 하던가. 외돌개.
→ 4월이었나보다.지천에 유채꽃.
![태그](https://blog.jinbo.net/skin/blog/myskin/1150/basic_gray2__1283330858/images/iconTag.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