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010/09/01 16:16

반년 전, 사진찍기보다는 그냥 생각없이 걷고 돌아다녔던지라...

돌아와서도 사진이 있다는 걸 까먹었다가, 컴 정리하다가 이제사 발견했다.

역시, 볼만한 사진은 많지 않았다.

그냥 '바다'였다는 , 그리고 참 오랜만의 '여행'이었다는 것을 추억하기 위해

몇장 올려둔다.

 

(그런데, 블로그 하기 정말 어렵다. 새로운 것에 익숙하지 않고, 도전을 두려워하는 흐린날은 새로 바뀐 이 시스템이 정말 힘들고 생경스럽다...곧 포기하게 될 것 같다... 사실, 짜증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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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스름하고, 파랗고, 아주 파랗고, 새파랗고... 그래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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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도에서 나올 때 따라오던 갈매기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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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목-영실 산행. 윗세오름 쯤에서 만난 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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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길. 8코스 시작점이라고 하던가. 외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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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이었나보다.지천에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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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16:16 2010/09/01 16:16
Posted by 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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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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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음.. 스킨도 금세 바꾸시고 해서 티스토리를 이용해 보신 건가 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티스토리, 텍스트큐브닷컴, 오마이뉴스블로그같은 데도 다 텍스트큐브 기반이라 글쓰기 환경이 비슷하거든요(오마이뉴스블로그는 확인해 보진 못함)

    이사한 뒤로, 위의 다른 블로그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사람이 아닌 한, 대부분이 불편해 하세요. 안 되는 거나 모르는 게 있으면 24시간 내에 답변하는 진보네 블로그 Q & A란과 (아직은 미완성인) 매뉴얼을 활용해 주시고 급하면 02-7744-551로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그만 두지 마시구...
    • 2010/09/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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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쿠, 영광스럽게 이리 친히 내방하셔서 댓글까지 달아주시다니...
      '포기'를 썩 '포기'하겠나이다~
      근데, 사진올리다 죽는 줄 알았슴다... -,-
    • 2010/09/0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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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기하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이미지를 한 번에 올리는 것은 더 편해졌어요.
      이미지 첨부, 파일 첨부(클릭)를 한 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큰 이미지를 주로 올리시는 것 같은데, 큰 이미지가 본문폭에 맞게 자동으로 줄어들게 하는 것은 큰이미지를 화면에 맞춰 줄게 만들기(클릭)를 읽어 주세요!!
  2. 칸나일파
    2010/09/0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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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정말 언제가도 최고죠..
    4월유채꽃 피었을 때 가보고 싶네요.
  3. 2010/09/0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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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운 카메라 갖고서도 제법 찍었구려. 쳇!
    • 2010/09/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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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내 카메라가 우스울까. 내가 우습겄지.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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