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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발견하는 자전거의 ‘매력’

  • 등록일
    2009/06/25 21:55
  • 수정일
    2009/06/25 21:55

시사인에 실린 "숫자로 발견하는 자전거의 ‘매력’"이란 기사다.

좋은 내용인 것 같아서 링크해 둔다-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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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표현의 자유를 그냥 내비둬~

  • 등록일
    2009/06/20 19:57
  • 수정일
    2009/06/20 19:57

 

 

액숀은 쫌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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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광고판

  • 등록일
    2009/06/14 20:57
  • 수정일
    2009/06/14 20:57

지난 주 목요일인가. 홍대 앞 거리를 걷다가 발견했다.

스쿠터가 똑같은 광고판을 끌고 다니는 건 본 적 있는데,

이건 그냥 길 한복판에 세워 뒀다.

뒷부분 구조를 잘 살펴 봤더니 탠덤 자전거(2인승 자전거) 비슷하게 구조를 잡아 놓았더라.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어서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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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TV영화..

  • 등록일
    2009/06/14 03:33
  • 수정일
    2009/06/14 03:33

시간은 새벽 1시 반...원래 계획은 책 좀 보다가 자는 거였는데.

TV를 켰더니 영화 한 편이 마악 시작하고 있길래.

주연은 안젤리나 졸리와 에단 호크... 어? 유명한 애들이잖아. 그럼 재밌는 영환가? 싶어서

하품을 연신 하면서 봤다. 나름 스릴러 영화인지라 결국 중간에 잠은 다 깨 버렸지만...

 

영화 끝나니까 3시. 뭐 아주 재밌진 않지만 어찌어찌 시간은 죽여줬군.. 하면서 심심해서

리뷰를 찾아봤다.

테이킹 라이브즈 Taking Lives, 2004

대충 종합하면 첫 부분은 좋았는데 이거 뭐 영 영화가 아니올시다라는 평들이 대부분.

배우는 호화 캐스팅인데 이게 뭐냐 이런 반응. 그저 볼 거라곤 안젤리나 졸리와 에단 호크의 베드신밖에 없다는... 나는 영화 보는 동안 베드신 짤랐을 거란 생각조차 안 하고 보고 있었다;;;;

 

그런데 하여튼 굳이 여기 써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따로 있는데.

최근 한국의 싸이코패스들의 범행 동기를 보통 어린 시절의 성장 배경에서 찾는 분석들이 많다.

이 영화에서 연쇄살인범의 범행 동기도 (역시나) 어린 시절 형만 이뻐하고 자기한테는 사랑을 안 줬다는, '엄마'의 애정 결핍증이다.

뭐 글쎄.. 과학적이라는 범행 동기 분석이 얼마나 믿을 만한 지 모르겠지만,

실제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앞뒤 다 제껴 놓고 '엄마 책임'이라는 설명들이

탐탁치 않다. 뭐 당연히 그런 얘기 나올 수 있는 거잖아.

역시 여자는 애를 잘 키우고 볼 일이야~ 이런 거.

에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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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노조 성폭력 사건 가해자를 검색해 봤다.

  • 등록일
    2009/06/12 00:53
  • 수정일
    2009/06/12 00:53

다음 주부터 있는 집중 트레이닝을 앞두고

미리 개념 좀 채우고 가야 할 것 같아서

<성폭력을 다시쓴다>를 제대로 보고 있다.

 

 

아직 많이 보진 않았는데

시타(전희경)가 쓴 "KBS 노조 간부 성폭력 사건의 여성 인권 쟁점들"을 보고 나니

착잡하기 그지 없다.

가해자에게도 인권이 있다면서 명예훼손으로 피해자들을 역고소하고,

피해자가 되려 피고인이 되어버린 이 이상한 현실.

가해자인 강철구는 처벌 받기는 커녕 지가 불리해지니까 고소를 취하하고, 다른 이유로 노조 부위원장을 사퇴해 버리면서 이 사건은 결국 제대로 풀리지 못하고 말았다.

물론 그는 뻔뻔하게 기자 생활을 계속하면서.

그래서, 공대위 홈페이지는 아직도 살아 있다...

 

생존자들은 지금은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대체 이 뻔뻔한 놈 어떻게 생겼는지 얼굴이라도 보려고 검색해 봤다.

 

그랬더니.

이 자는 올해 초에 KBS 창원총국 보도국장으로 승진. 했단다.

KBS 이병순 사장식 인사의 수혜라나...

 

KBS '성추행 연루 탄핵' 강철구 보도국장 임명 파문 (미디어 오늘)

[04월 03일] 2001 종합일간지 사상 최초 여성사회부장 탄생 (이정환의 미디어인/오늘의 언론史)

 

KBS 홈피에 들어가 뉴스 동영상을 검색해 보니

강철구가 나온다. 화면에 얼굴이 뜨고 목소리가 나오는데

어우. shit. 마구 쏠려서 금방 닫아 버렸다.

...

 

시타는 이 글을 쓰면서 정말 많이 울었고, 힘들었다고 썼다.

그 힘겨움이 글을 읽는 내게 느껴지는 듯 하면서도- (한편 나는 정말 얼마나 느끼는 걸까 싶기도 하다..)

 

2월에 <오빠는 필요없다> 저자와 함께하는 토론회에 간 적이 있다.

 

시타라는 이름은 몇 년 전에 처음 봤는데

그 때 읽은 글이 "여전히 맑스주의자의 삐삐는 부재중"이란 글이었던가.. (제목을 정확히 기억 못한다)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까칠하게 읽으려 했다. (맑스주의를 방어할 구석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토론회에서 필자를 처음, 직접 봤는데

아.. 저 사람이 이렇게 운동권 가부장제, 운동사회 성폭력. 온몸으로 저항하면서 이 책 썼구나.. 싶어서 인상이 팍 박혔다.

 

그 때 한창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으로 떠들석 하던 때라 그녀는 토론을 맺으면서

우리가 개입을 해야 하는데, 그런데 그 이전에 남성들의 세상에 맞설 '맷집'을 어떻게 키워야 하나가 고민이라고.. 했다.

 

KBS 사건에  대한 글을 읽고 나니,

그녀가 말한 '맷집을 키운다'는 얘기가 새삼스레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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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운동단체 탐색?

  • 등록일
    2009/06/11 11:35
  • 수정일
    2009/06/11 11:35

최근 교수들 시국선언을 시작으로 대학생들도 시국선언을 하고,

10대들도 '청소년 시국선언'을 했다.

 

( 여기서 잠깐 '청소년'이란 단어를 그냥 써야 하는 지 고민이다. 국어사전에 '소년(少年)'이란 말 뜻은.

「1」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아니한 어린 사내아이.
「2」젊은 나이. 또는 그런 나이의 사람.
「3」법률소년법에서, 20세 미만인 사람을 이르는 말.

이라고 나와 있는데, 첫 번째 뜻풀이가 남성을 지칭하고 있고, 여성을 뜻하는 소녀(少女)라는 말이 따로 있는 만큼 청소년이라는 말을 그냥 쓰는 것은, 10대 집단을 은연 중에 남성으로 한정하는 효과를 낳지 않나 싶다. 그래서 일단 이 글에서는 '10대'라고 쓰려고 한다. '그/녀'라고 쓰는 문제의식과 같다. )

 

그래서 호기심에 10대 단체 홈페이지를 찾아봤다.

검색해 보니 제일 먼저 가 보게 된 건

10대 독립, 아이두넷

 

시작부터 운영까지 10대들이 독립해서 하는 곳이다. 포털+아고라 성격인 듯.

어른들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10대 이상은 글읽기만 가능하다. (교육청, 보수교육단체 등에서 끊임없이 탄압을 가하는 모양이다.) 10대가 가입한 후, 나이가 들어 10대를 벗어나면 권리가 제한되는 방식.

소개글이랑 FAQ에서 '역사' 등을 읽어보니 참 감탄이 나온다. 나는 대체 10대에 뭘 했더라...

10대 참정권 요구도 있는데, 정당한 문제의식이라 본다.

종종 들러봐야겠다.

 

 

한국고등학교학생회연합회

 

이름 그대로. 2005년 강의석 씨 종교강요반대투쟁 등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결성했다고 한다.

게시판 글 또 이리저리 읽어보니. 고등학교 때 생각난다!!

고3 때, 반장이었는데 전교 학생회 회의 한다고 가면 이건 뭐.

학생주임이 옆에 자리 떡 차지하고 앉아서 "이건 돼.. 이건 안 돼.." 뭐냐 그게 -_-.

항상 두발자유가 관건이었는데 회의 내내 교장한테 한 번 얘기나 꺼내보자는 발언들을 하면서도 선생 눈치가 보였던.. 켁.

 

21세기청소년공동체 희망

 

이번에 시국선언문 발표를 주도한 곳이다. 이수호가 이사장으로 있고. 10대 단체들 보면 아이두넷처럼 10대만 일하는 곳도 있고, 실무집행단위만 10대 이상을 두는 곳도 있는 듯하다.

 

 

여튼,

작년에 촛불집회를 경험하지도 못했고.

그동안 10대를 정치적 주체라고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었다. 부끄럽게도;;

관심갖고 살아야지..헐헐

 

또 궁금한 건, 이들 단체에서 여성들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하는 점이었다.

여성주의도, 사회주의도.. 10대부터 접하면.. 좋을 것 같은데.

인권영화제에서 상영한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에는 고등학교에서 성교육 특강을 하는 얘기가 나오는데, 대부분 남학생들이 '짖궂은' 질문을 주로 던져서 시간을 잡아 먹고 여학생들은 거기에 기가 눌려, 더 정확히는 '발랑 까진 애' 등으로 몰리는 사회적  시선 때문에 질문을 못하다가 수업이 끝나고 나면 따로 와서 질문하고 상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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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혀놀림...

  • 등록일
    2009/06/10 01:41
  • 수정일
    2009/06/10 01:41

어제 저출산을 극복하자고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란 걸 만들었단다.

보는 순간 지랄 삽질, 애낳기 강요 등등이 떠올라 기분 팍 상했는데,

 

뉴스기사 보다 보니 또 팍 짜증난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090609180930&section=01

 

여기서 MB가 요딴 얘기를 했다.

 

또 이 대통령은 "여성으로 태어나 세상에서 보람 있는 일을 통해 자아실현을 하겠다는 여성분들이 있고, (나도) 이런 분들을 높게 평가한다"면서도 "그런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도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정부가 뒷받침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아이를 낳아 얻는 행복감은 낳아보지 않으면 모른다. 자아실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느끼는 행복감도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간단히 정리하면, 여자들은 자아실현 이전에 일단 애를 낳으라는 얘기 되시겠다.

굳이 저런게 말 꺼낸 것은 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런 거다.

 

그리고 '아이를 안 낳아보면 모른다'고?

니가 배 아파서 애 낳아봤냐? 낳아봤어? 허 참.

 

 

소위 '저출산 / 고령화' 현상에 대해서는 생각 좀 해봐야겠다.

사실, 자본주의 체제니까 문제가 되는 현상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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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영화제, 소감..

  • 등록일
    2009/06/08 00:47
  • 수정일
    2009/06/08 00:47

첫째 날, 둘째 날 청계광장에 갔다. 사실 셋째 날도 가 보고 싶었으나 게으름 피우다 결국..;

영화제 시작하는 날 아침까지 경찰들이 알박기하고, 결국 스크린 뒤편의 소라탑 뒤로 여전히 경찰버스들이 매연을 매뿜으면서 버티고 있었지만, 열린 공간에서 고통과 모순을 드러내고, 양심을 얘기하고 저항과 행동을 다짐하는 영화들을 보니까 묘하게 통쾌한 느낌이었다. 물론 청계천 주변의 높다란 빌딩숲 사이에 갇혀 있는 느낌 때문에 답답하긴 했지만, '광장'에서 영화보는 맛은 좋았다.

짧은 감상들-

<개막작>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 개발에 맞선 그들의 이야기
용산 얘기. PD수첩이 공중파에서 선전하고 있긴 하지만, 정말 이런 걸 TV에서 한 번 틀어줘야 하는데. 옛날에 한국 영화 중에 <채널식스나인>?인가 하는 게 있었다. 공중파 방송을 해킹(?)해서 부패 정치인을 깐다는 스토리였던 것 같은데, 뭐 그런거 안되나? 헐;
남일당 건물 망루 위에 올라간 후, 부인에게 양 팔로 하트를 그리는 장면이 심하게 가슴에 남는다.

그리고 현장을 좇아 카메라를 든 활동가들. 참 고생한다. 연설이나 글쓰기는 전해 듣고도 할 수 있지만, 카메라는 현장에 있지 않으면 찍을 수 없는 거잖아..

바보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The Fool Doesn't Catch a Cold
꽤나 관객들을 웃겼던. 풍자가 좋았다.
07년 대선 개표 중계방송 보면서 노가리 까는게 줄거리인데, 퇴임하는 노무현을 비추며 욕(진짜 쌍욕)을 날리는 장면이 있었다. 순간 객석 주변에서 쏴~하고 차가워지는 분위기가;; 노대통령이 죽은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노무현 욕하는 장면 더 있으면 때를 잘못 탄 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어 조마조마했으나 이후에 더 노무현은 언급되지 않았다. 원래 타겟은 MB였으니까.


버마 VJ Burma VJ - Reporting from a closed country
<할매꽃> 찍은 문정현 감독이 추천한 다큐라고 해서 봤다.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 했다. 내용도 그렇고, 형식도 그렇고. 내내 긴장감을 주는 다큐였다. 여전히 길거리에서 데모하다가 총 맞아 죽는 나라 버마. 한국도 요즘 비스무리하게 되어 가고 있지만, 아직 총은 안 쏘잖아;; 한국의 큰 집회판 돌아다녀 보면 종종 버마 민주화 투쟁에 연대해 달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잘 되기를...


고양이들 Cats
언니네 활동가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영화. 강추 영화다.
캬웅~ 캬웅~하고 연대해서 울어대는 마지막 장면에 가슴이 뭉클했다.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 Variety Survival Talkshow
요것도 강추다. <쇼킹패밀리>에 나오신 분이 찍은 건데.
성폭력 생존자로서 당당하게 살아 가려는 이들의 모습을 보며주면서, 성폭력에 대한 그릇된 인식, 피해자들이 겪는 어려움, 반성폭력 운동 내에서의 고민 등 여러 지점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성교육 강사를 하고 있는 인터뷰이를 보면서, 역시
어릴 때부터 제대로 된 성교육이 참 중요하다 싶었다.  얼마 전에 독일 초등학교 성교육 소개 글을 본 적 있는데, 한국에서 제대로 된 성교육. 진짜 필요하다. (충격적인 독일 초등학교 성교육 http://blog.daum.net/pssyyt/8934327)


이번 주에 앙코르 상영 하니까 못 본 거 더 가서 보든지 해야겠다.
'앙코르 상영 상영일정표'
인권영화제 작품소개



파폭에서 포스팅할 때 중간에 링크 걸면 오류나는 거,

당장은 못 고치는 거지요?^^;;

깜빡하고 그냥 썼다가, ie에서 결국 다시 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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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법> 발췌

  • 등록일
    2009/06/07 15:51
  • 수정일
    2009/06/07 15:51

▶ 일회용품 안 쓰기

 

▶ 니어링 부부의 <소박한 밥상>,

<유기농 밥상, 유쾌한 요리법> , 녹색연합

<한살림댁 밥상차림>, 한살림

 

▶ 방은 한 사람당 6평, 아파트는 5층 아래

 

▶ 자연 환기

문 활짝 열기

방 안 수납 및 정리

양초 30분 켜 두기.

사과/귤 껍질 끓이면 과일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관음죽이 화장실 냄새를 없앰. 허브.

 

▶ 채소 기르기

스티로폼 바닥에는 물빠짐을 위해 꼭 구멍 뚫도록.

비닐포대나 쌀포대에서도 키울 수 있다.

흙은 퍼오기보다 차라리 원예상에서 구하는 게.

행운목이 사무기기/실내장식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을 흡수

 

▶ 세탁소에서 찾은 옷은 비닐을 벗겨 벤젠을 날려 보내기. 장롱안에 숯.

전기요, 전기장판은 매우 안 좋음. 세탁기/냉장고 있는 벽 반대편에는 책상, 침대는 두지 않기.

화장지를 많이 쓰지 않기.

하수구 막혔을 때 소금 200g, 베이킹 파우더200g, 뜨거운 물 500cc를 붓고 8시간 두면 뚫린다.

랩으로 음식물을 싸서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독성물질이 나옴.

 

▶ 아무 것도 사지 않는 날

 

▶ 두유 만들기

백태, 생수, 볶은 소금 약간, 견과류, 미숫가루

백태 반 컵을 물에 불리고. 3시간. 자기 전에 담가 두면 좋음.

끓는 물에 불린 콩을 2~3분 정도 삶고, 불 끄고 뚜껑 덮어 5분 간 뜸.

체이 거른 다음 믹서기에 콩 3배 물 넣고 돌림.

고운 체에 거르고 다시 갈고를 반복..

 

▶ 베개

차 베개, 허브 베개 등

 

▶ 면 생리대

쓰고 난 뒤 찬 물에 비벼 빨고, 마지막 날에 모아 한꺼번에 삶는다.

삶을 때 달걀껍질, 말린 귤껍질, 레몬 넣으면 얼룩이 빠짐.

 

▶ 물을 두 번 쓰기

쌀, 채소 같은 먹을 거리를 물로 먼저 씻고, 그 물을 버리지 말고 두었다가 그릇을 씻는다.

그 다음 행주 빨고, 음식물 거름채도 씻는다. 싱크대에 물을 담을 큰 그릇 준비.

쌀뜨물 이용. 그릇은 모아서 씻는게 좋음.

수도꼭지의 수압 줄이기.

 

▶ 자동차 나누어 타기

초록자동차 http:/cafe.daum.net/greencars

 

▶ 생태적 도시인이 되는 10가지 약속

1. 될 수 있는 한 단순하게, 소박하게 산다.

2. 느리게 사는 습관을 들인다.

3. 깨끗한 것보다는 건강을, 건강보다는 자연스러움을 먼저 생각한다.

4.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돌려주는 법을 생각한다.

5. 새 것보다는 오래 쓰는 즐거움을 누린다.

6. 작은 것을 볼 때도 우리 아이의 미래까지 생각한다.

7. 내가 머물렀던 자리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8. 나를 둘러싼 전체를 생각하는 눈을 갖는다.

9. 사람도 자연 생태계 속 하나의 종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자연을 대한다.

10. 자신이 믿는 대로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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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케팅은 유죄인가?

  • 등록일
    2009/06/02 17:10
  • 수정일
    2009/06/02 17:10
그린마케팅은 유죄인가?
가증스런 그린워시…녹색 감수성 일깨우는 데 활용해야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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