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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참 이빨이 가지런 한데?
첨바왐바의 97년 앨범 tubthumper에 수록된 곡으로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흥겨운 댄스곡이다. 다만 첨바왐바가 영국의 음반산업 자본가들에게 눈엣가시같은 존재라는 점이 특이할 뿐..
첨바왐바는 전유럽 인기챠트 1위를 석권했던 인기 밴드이자 항상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이슈들을 노래에 담아온 일종의 민중가수(또는 밴드)다. 그들은 팝 밴드이자 투사이며, 노래하면서 고발한다.(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다.)
당신은 이 곡에서 노동자적 정서와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리라는 투쟁의 의지가 들리는가?
들린다고? 신기하군..
* Tubthumping *
"We'll be singing, when we're winning, we'll be singing."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Pissing the night away, pissing the night away."
He drinks a whisky drink, he drinks a vodka drink
He drinks a lager drink, he drinks a cider drink
He sings the songs that remind him of the good times
He sings the songs that remind him of the better times
"Oh danny boy, danny boy, danny boy."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Pissing the night away, pissing the night away."
He drinks a whisky drink, he drinks a vodka drink
He drinks a lager drink, he drinks a cider drink
He sings the songs that remind him of the good times
He sings the songs that remind him of the better times
"Don't cry for me next door neighbor..."
♪ Chumba Wamba - Tubthump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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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c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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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언젠가 첨바왐바를 소개하려고 했었는데.. 제가 한발 늦었네요. 흐..부가 정보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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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요~ 네오스크럼님의 멋진 소개를 듣고 싶어요. 제 소개는 그냥 맛보기 ㅎㅎ부가 정보
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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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노래여서 그랬는지. 첨바왐바가 급진적인 저항을 노래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농담인줄 알았던 적이 있었죠. 네오님의 소개 포스트가 기다려지네요. :)부가 정보
야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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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그리스 카메나불라에서 열린 국제사회주의청년연맹 페스티발에서 첨바왐바가 공연을 했습니다. 거기서 Bella ciao와 Internatioale를 불렀는데 그 광경이 잊혀지지 않는군요.부가 정보
NeoSc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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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처음 이 노래가 국내에 소개되었을 때 TV에서 쇼프로그램이며, 코메디 프로그램에서 하두 많이 사용하길래 저 노래와 첨바왐바의 실체에 대해 꼭 한번 글을 써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한동안 잊고 있었어요.댄스 뮤직부터 포크송, 락, 힙합, 아카펠라까지 온갖 장르를 넘나드는 그들의 능력에 감탄하고, 그 대중성과 가시처럼 돋아있는 그 뼈마디 있는 가사들에 감탄하고 그랬죠. 제가 마지막 자료를 찾아봤을 때가 13집까지 나왔을때였는데 지금은 몇집이나 더 보태졌는지 모르겠네요.(아마도 글을 쓰면 이런 내용들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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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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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제가 산 마지막 앨범이 'Readymades'였는데 그다음에 또 나왔나 몰겠네요. 개인적으로 'wysiwyg'을 좋아하는데 마치 앨범 전체가 한곡인듯한 느낌이 드는 컨셉앨범^^그러나 역시 자본은 이 앨범의 타이틀곡도 CF 음악으로 사용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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