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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료집 같은건 없었어요.
    우선은 저희가 마련한 자리가 아니었고...
    기숙사 관장과 생활자치 위원회 주최로 열린거였고, 홍보도 충분히 하지 않았답니다.
    저희는 오늘 아침 학교 신문을 보고 알았지 뭐에요...
    부랴부랴 지문날인 연대 게시판 자료들을 보고가서 대응 했더랬습니다.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기숙사생들을 상대로 한 토론회 였는데 정작 사생들은 2명밖에 없었고, 조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만 득실댔더랬습니다.

    토론회 끝나고 총학생회에 제안해서 공청회라도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리고 관장이 하는 말이 지문인식기 도입을 하는데 타 대학에서 장점들을 보고 도입을 긍정적으로 생각했다고 그러더군요.
    저희들이 법률 이야기 하니까....법률적으로 위법이라는 증거가 있냐고 물었고...지문 인식기를 사용해서 피해본 사례들을 못봤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지문인식기 관련하여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료들이 있으면 올려 주실수 있는지요...^^*
    저희가 아직 마니 부족해서요.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