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삼순이를 보다가.

1.

추억은 정말 추억일 뿐이야?

그거 붙들고 있으면, 안 되는 거야? 라는 바보 같은 생각 하나.

 

2.

4천가지의 화학물질이 들어있는 담배를,

나한텐 피지 말라는 사람이 없는데,

이걸 끊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라는 불쌍한 생각 둘.

 

3.

산낙지가 먹고싶다, 라는 지극히 본능적인 생각 셋.

 

4.

그리고 나도 진헌이처럼 헷갈려하고 있다는 생각 넷.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