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양/아흐.. 협박에 의한 방명록쓰기라뉘..흑흑..
난 두드락은 못보고 난타만 두 번 보았는데..
뭔가 2%모자란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좋았었다..
공연은 장르불문하고 많이 볼수록 좋은거 같당..
글구.. 목요일 영석이 공연관람기.. 잊지 않고 있는거쥐?
이번주중으로 제출바란다..빠야쌰~~~~~

소선/그럼 그 쥔장이랑 한국말로 통화하면 되는거쥐?
영어는 곤란한데.. 사무실에 생활영어 쫌 되는 유학파가 있긴하지만..
여튼 조만간에 통화할께.. 고마워^^
글구 네 가방사업은 모델이 워낙 좋아서 번창할거같더라..ㅎㅎ
대박~~~!!!!!!!!!!!!!!!!!!
그런데 네 신랑은 한의원 개원하셨냐?

미숙/언니 생일 아니거든.. 서열은 소선->명란->미숙->정연 순서아니냐?
내가 원래 66년 8월 28일이잖아..
할아버지께서 바쁜 농사철에 정신도 없으셨고 내가 하도 비리비리해서
신고안하시다가 67년 1월 13일생으로 둔갑시키셔서 그렇쥐..;;
소선이는 모델이 멋지더라..
앞으로 진희도 기대되는 모델감이야..ㅎㅎ
언냐가 이래저래 연초에 생각치도 않던 일들이 생겨서 심란하시당..
니가 서울에 함 행차하여랏..
그랬다가 퇴근은 형이랑 하면 되잖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