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가 최악이다.
즐겁게 한 때를 보내면 늘
그에 뒤따르는 무기력과 회한이 찾아오나...
극복도 지겹고, 직면이나 대면이라는 말도 지겹다.
내가 대체 왜 그래야 하나.
내가 대체 왜 이래야 하나.
나는 늘 '왜'라는 것이 꼬리를 문다.
나에게 달려 있는 것이 너무도 많다.
여전히 어깨가 무겁다.
뭘까...
철 늦은 모기 떼가 괴롭히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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