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기.

from the road 2010/07/12 22:30

 

뜨거웠던 시간이 지나고 모든 것들이 가라앉았다.

내려놓으니 다 내 곁으로 오는 듯

한 철 서럽게 울고난 뒤, 뭔가 보이는 느낌이랄까.

 

보통리 저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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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2 22:30 2010/07/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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