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 Universal Music
발매일 : 2002.03
장 르 : Rock
스타일 : Alternative Pop/Rock, Pop/Rock, Singer/Songwriter
앨범평
4년만에 발표한 네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타이틀 곡은 예전에 비해 멜로디부분이 한층 강조된 `Soak Up The Sun`이다. `You're An Original`에는 Lenny Kravitz가 참여했으며 여장부의 씩씩함을 기대하는 기존 팬들의 취향을 반영한 `Stevie McQueen`, 지난해 일어난 뉴욕테러 참사를 노래한 'Safe and Sound' 등 수록.
## 透明な音? (투명한 음악) / S.E.N.S. (센스)
## 배급사 : BMG
## 발매일 : 2000
## 장 르 : Newage, OST
## 스타일 : Instrumental, New Age, TV Soundtrack
## 영화장르 : UnKnown
## 국 적 : Unknown
[CD1]
1.사람과 시간과 바람 가운데에 (패션 브랜드 'Onward' 의 광고음악) (93년) (05:18) - S.E.N.S. (센스)
2.Remembering Me (03:49) - S.E.N.S. (센스)
3.조곡 : 다정한 선택 (패션 브랜드 'Onward' 의 광고음악) (98년) (05:03) - S.E.N.S. (센스)
4.Requiem (후지 TV 드라마 '아스나로 백서' 삽입곡) (05:15) - S.E.N.S. (센스)
5.Love In Song (03:37) - S.E.N.S. (센스)
6.Peace (03:41) - S.E.N.S. (센스)
7.너른 하늘의 기억 (NTV 드라마 '그 때 당신 그대로' 삽입곡) (04:09) - S.E.N.S. (센스)
8.찬란한 계절 속에서 (후지 TV 드라마 '찬란한 계절 속에서' 메인테마) (05:37) - S.E.N.S. (센스)
9.L'oiseau Bleu (TBS TV 드라마 '파랑새' 의 메인테마) (05:03) - S.E.N.S. (센스)
10.Wish To Wish (후지 TV 드라마 '신이시여 조금만 더' 삽입곡) (03:11) - S.E.N.S. (센스)
11.Flying (후지 TV 드라마 '미세스 신데렐라' 메인테마) (04:26) - S.E.N.S. (센스)
12.Heaven's Song (후지 TV 드라마 '미세스 신데렐라' 삽입곡) (01:59) - S.E.N.S. (센스)
13.Forbidden Love (후지 TV 드라마 '이천년의 사랑' 메인테마) (04:36) - S.E.N.S. (센스)
14.바람속으로 (후지 TV 드라마 '아스나로 백서' 메인테마) (05:07) - S.E.N.S. (센스)
15.Moonlight Dream (Featuring 강수지, 센스) (영화 '이치겐상'의 주제가) (04:16) - S.E.N.S. (센스)
간장 오타맨이....
배급사 : BMG
발매일 : 2003.12
장 르 : Newage
스타일 : Easy Listening, Jazz, New Age
# 앨범평
좀 더 화려한 옷을 입은 [드림스 II]
1집과 마찬가지로 이 앨범에 나열되어 있는 뮤지션들은 면면은 지금껏 나왔던 유사한 분위기의 앨범 가운데 최고라고 말해도 과장이 아닐 만큼 화려하다. 쉽게 컴필레이션에 곡을 내주지 않는 조지 윈스턴은 모든 저널로부터 만점에 가까운 리뷰를 얻어 낸 초기 걸작이자 사계절 연작 시리즈의 시발점에 해당하는 앨범 [Autumn]의 수록곡 'Colors/ Dance'를 앨범을 위해 기꺼이 내놓았고, 이국적이면서도 풍부한 현악 연주로 국내에서 플래티넘 세일즈를 올렸던 시크릿 가든의 출세작 'Adagio'가 앨범의 전반부를 장식한다. 영화 음악가, 뮤지션, 모델, 영화 배우 등 전방위에서 활약하고 있는 멀티 아티스트 류이치 사카모토의 수작인 [하이힐]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영화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북미와 일본을 거쳐 한국에까지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를 제공해줬던 피아니스트 앙드레 가뇽의 아름다운 연주 'Les Jours Tranquilles'(조용한 날들)도 수록되었다. 국내의 크로스오버 음악 판매 차트에서 늘 TOP5에 이름을 내미는 연주자들은 대부분 이 앨범에 이름을 내밀고 있는 셈이다.
2백만장의 국내 판매고와 세대에 상관 없이 오랜 시간 동안 광범위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케니지의 최전성기 히트곡 'Going Home', MBC FM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3부 시작과 함께 울려 퍼지는 기타 연주곡 어쿠스틱 알케미의 'Ballad For Kay'도 수록되었다. 쿨 재즈(Cool Jazz) 시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트럼펫 연주자 쳇 베이커가 이태리에서 녹음한 스탠더드 연주 'Over The Rainbow', 보사노바의 열풍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거장 스탄 게츠와 찰리 버드의 협연 'Desafinado' 역시 앨범의 핵심을 이루는 주요 수록곡이다. 연주곡 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이들을 위해 담백한 재즈 보컬을 들려주는 로라 피지와 깊고 풍부한 보컬과 기타를 들려주는 턱 앤 패티가 등장하고 있으며, 현존하는 기악 연주자 가운데 가장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진정한 바이올린의 거장 정경화가 'Liebesfreud'(사랑의 기쁨)를 연주하며 귀를 번쩍 뜨이게 만든다.
70년대부터 국내에서 유난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지-리스닝 계열의 아티스트들 역시 총출동했다. 폴 모리아, 제임스 라스트, 스위트 피플 등이 바로 그들이다. 여기에 담백하고 부드러운 연주로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는 척 맨지오니가 'Feels So Good'으로 가세한다. 타란티노 감독의 [킬 빌 Volume 1]의 테마 음악을 통해 팬플룻 연주가 귀에 익은 게오르그 장피르의 '엘비라 마디건' 테마곡, 제임스 골웨이 플룻과 클레오 레인 허밍의 멋진 조화도 만날 수 있다. '해변의 길손'이란 한글 제목으로 소위 한국인이 애청하는 연주곡 리스트에 빠짐 없이 등장하는 애커 빌크의 잔잔한 연주 'Strangers On The Shore'는 올드 팬들에게는 그저 반갑기만 한 트랙이다. 물론 이게 다가 아니다. 진취적인 건반 주자 야니, 하모니카의 거장 투츠 틸레망스, 이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는 리차드 스톨츠만 & 빌 더글라스, 로맨틱한 연주를 들려주는 데이빗 베누와 & 짐 브릭만, 모던 탱고의 선두에 있는 파블로 지글러, 일본 드라마 음악의 대가 센스, 수잔 치아니, 쳇 앳킨스... 멀리 핀란드의 아기자기한 재즈 트리오인 트리오 토이키트의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 BMG -
수록곡
[CD1]
1.Colors / Dance (03:17) - George Winston (조지 윈스턴)
2.Adagio (02:53) - Secret Garden (시크릿 가든)
3.High Heels (Main Theme) (03:06) - Ryuichi Sakamoto (류이치 사카모토 : 坂本龍一)
4.Les Jours Tranquilles (05:50) - Andre Gagnon (앙드레 가뇽)
5.Ballad For Kay (03:01) - Acoustic Alchemy (어쿠스틱 알케미)
6.Hotel Luna (04:13) - Suzanne Ciani (수잔 시아니)
7.Remembering Me (03:49) - S.E.N.S. (센스)
8.Dream A Little Dream (03:40) - Laura Fygi (로라 피지)
9.Glory (03:58) - Jim Brickman (짐 브릭만),David Benoit (데이빗 베누아)
10.Deep Peace (04:06) - Richard Stoltzman (리차드 스톨츠만),Judy Collins (주디 콜린스)
11.Ne Me Quitte Pas (03:34) - Toots Thielemans (투츠 띨레망스)
12.Desafinado (05:52) - Stan Getz (스탄 게츠),Charlie Byrd (찰리 버드)
13.Gadd A Tee? (04:37) - Trio Toykeat (트리오 토이킷)
14.Once Again... Milonga (04:27) - Pablo Ziegler (파블로 지글러)
15.Liebesfreud (03:11) - 정경화 (Kyung Wha Chung)
[CD2]
1.Going Home (04:15) - Kenny G. (케니 지)
2.Consuelo's Love Theme (05:09) - James Galway (제임스 골웨이),Cleo Laine (클레오 레인)
3.Zaide (03:24) - Danielle Licari (다니엘 리까리),Paul Mauriat (폴 모리아)
4.Belinda (02:32) - Sweet People (스윗 피플)
5.As Time Goes By (02:55) - Tuck & Patti (턱 앤 패티)
6.Over The Rainbow (03:30) - Chet Baker (쳇 베이커)
7.In The Morning Light (03:50) - Yanni (야니)
8.Jesu, Joy Of Man's Desiring (03:31) - Andy Narell
9.Sicilienne (04:01) - Nightnoise (나이트노이즈)
10.The Year Of The French (03:29) - Phil Coulter (필 쿨터)
11.Ballad For Adeline (03:17) - James Last (제임스 라스트)
12.Yesterday (03:12) - Chet Atkins (쳇 애킨스)
13.Elvira Madigan (05:17) - Gheorghe Zamfir (게오르그 장피르)
14.Stranger On The Shore (02:58) - Acker Bilk (애커 빌크)
15.Feels So Good (09:42) - Chuck Mangione (척 맨지온)
간장 오타맨이....
Shania Twain (샤니아 트웨인)
@ 아티스트평
1965년 9월 28일생
일급 록프로듀서인 남편 ROBERT JOHN ‘MUTT’ RANGE의 도움으로 만든 두번째 앨범 [THE WOMAN IN ME]로 주목받기 시작한 샤니아 트웨인은 후속작 [COME ON OVER]의 첫번째 싱글 ‘YOU’RE STILL THE ONE’이 대히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입지와 함께 한동안 침체했던 컨츄리 음악계를 함께 부흥시킨다. 샤니아 트웨인의 음악은 정통 컨츄리에 머무르지 않고 팝발라드 성향을 적당히 가미시켜 ‘FROM THS MOMENT’를 연이어 히트시키는가하면 리믹스 작업을 거친 ‘THAT DON’T IMPRESS ME MUCH’로 컨츄리에 국한되지 않는 명실공히 팝가수로 영역을 넓히게 된다.
유명세와 달리 실생활은 검소한 미서부여성의 기질을 고수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샤니아 트웨인은 동창회 등 공공행사에 화장기없는 청바지 차림으로 종종 나타나 거리감없는 친근감을 보여주고있다. 작곡실력도 뚸어나 다른 음악세계를 걷고있는 BRITNEY SPEARS에게 자신의 곡을 선뜻 선물하기도 했다.
배급사 : BMG
##발매일 : 2004.08
##장 르 : Pop
##스타일 : Pop-Ballads
##앨범평
상반기 외국 음악 컴필레이션 베스트 셀러 TOP 10! 아침을 여는 음악 Good Morning을 잇는 또 하나의 베스트 셀러 편안하고 아늑한 밤을 위한 음악 Good Night!
(파리의 연인)의 선율 'Moon River' (지킬 앤 하이드) 테마 'Once Upon A Dream', 조지 윈스턴, 쳇 베이커, 크리스 보티, 빌 더글라스, 존 & 반젤리스 등 특급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편안하고 아늑한 밤.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의 원곡 '달의 노래(Luna Llena)' 국내 최초 CD화!
굿 나잇은 앨범 제목 그대로 밤을 위한 음악이다. 별빛이 반짝거리는 혹은 달빛이 아름다운 밤에 듣고 싶은 로맨틱하고 편안한 음악들, 그리고 잠 못 이루는 밤과 함께 해 줄 부드러운 연주곡들이 2장의 음반에 담겨 있다. 헨리 맨시니가 오드리 햅번 주연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위해 만든 음악 'Moon River'는 다양한 광고와 오늘날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 이르는 수많은 영상물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된 달빛 음악.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사랑 노래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는 로맨틱한 무드를 이끄는 곡이다.
국내에서 상연중인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가장 아름다운 보컬곡 'Once Upon A Dream' 과 밤에 들으면 좋은 음색을 들려주는 쳇 베이커, 크리스 보티, 파올로 프레주 등 신구 트럼펫 연주자들의 발라드도 앨범의 분위기를 대변한다. 촛불 속에서 노래를 들려주는 듯한 존 앤더슨과 반젤리스의 협연이나 조지 윈스턴, 짐 브릭만의 부드러운 자장가도 이 앨범만의 추천곡. 빌 더글라스의 'Deep Peace', 구노의 아베마리아, 그리그의 녹턴 등은 깊은 밤에 느낄 수 있는 평화로움을 배가시켜 줄만한 곡들. 그 외에도 'October Moon', 'Star Of The Sea', 'Sung To Sleep', 'Daybreak', 'Peace Piece' 등 제목만으로 그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아름다운 보컬/ 연주곡들이 대거 수록되어 있다. 올드팬들에게는 익숙할 영화 (나자레노)의 주제곡 'When A Child Is Born'과 국내 최초로 CD화된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의 원곡으로 알려져 있는 '달의 노래(Luna Llena)'는 특별한 감회를 안겨다 줄 듯. 앨범은 '별이 빛나는 밤에(Starry Night)'과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Sleepless Night)' 두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BMG)
##수록곡
[CD1]
1.Moon River - Henry Mancini (헨리 맨시니)
2.Once Upon A Dream - Linda Eder (린다 에더)
3.Rainbow On The Moon - S.E.N.S. (센스)
4.Waltz For Debby (Featuring Charlie Haden) - Toots Thielemans (투츠 띨레망스),Charlie Haden (찰리 헤이든)
5.A Day In The Life Of A Fool - Kenny Rankin (캐니 랜킨)
6.Djavan Medley - Eliane Elias (엘리안느 엘리아스)
7.Daybreak - Lisa Ekdahl (리사 엑달)
8.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 John Pizzarelli (존 피자레리)
9.To Take...To Hold - Yanni (야니)
10.October Moon - Michael Gore (마이클 고어)
11.I See The Moon - Jim Brickman (짐 브릭만)
12.Anyone Can Light A Candle - Jon & Vangelis
13.Crystal Palace - Oystein Sevag (오이스틴 세이보그)
14.Saying Goodbye - Blackstone Brothers (블랙스톤 브라더스)
15.Star Of The Sea - Phil Coulter (필 쿨터)
16.Elegy - London Symphony Orchestra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17.Time - Alan Parsons Project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18.When A Child Is Born - Michael Holm (미하엘 홈)
19.Luna Llena - Los Tres Diamantes (로스 뜨레스 디아만떼스)
[CD2]
1.These Foolish Thing - Chet Baker (쳇 베이커)
2.I'm Restless - Jennifer Warnes (제니퍼 원스)
3.I Fall In Love Too Easily - Paolo Fresu (빠올로 프레수)
4.Deep Peace - Richard Stoltzman (리차드 스톨츠만),Bill Douglas (빌 더글라스)
5.Andante - Chris Botti (크리스 보티)
6.Lullaby - George Winston (조지 윈스턴)
7.Traumerai - Andreas Bach (안드레아스 바흐)
8.Lullaby With Louisa - Thea Suits (테아 수츠)
9.Sung To Sleep - Michael Manring (마이클 맨링)
10.Le Onde - Ludovico Einaudi (루도비코 에우나우디)
11.Ave Maria - Paul McCandless
12.Nocturne - Steve Erquiage (스티브 어퀴아가)
13.I Will - Tuck & Patti (턱 앤 패티)
14.The Rose Of Tralee - Nightnoise (나이트노이즈)
15.Peace Piece - Liz Story (리즈 스토리)
16.To The Well (with William Allaudin Mathieu) - Bobby McFerrin (바비 맥퍼린)
간장 오타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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