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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사진이 여러장 됩니다. 그래서 귀가 심심할까봐 음악을 들으시면서 보시면 더 좋을듯해서 젤아래에 노래한곡 걸어놨습니다. 재생하시구 사진 보세요^^
하동에서 평사리 들어가는 길... 왼쪽으로는 섬진강이 흐르고 길 양편으로는 벚나무가 있죠^^
숙소였던 '매암차문화박물관' 현판
'매암'이라는 이름은 이 차농장의 주인장되시는 분의 호라고 합니다.
창영 & 진필
컬트 조... 이곳 주인장의 아들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젤 즐거워하는 정훈...(손에 든 것은 소주잔이 아니라 녹차잔입니다)
마당의 나무의자들...
매암차박물관이 있는 곳이 바로 평사리입니다. 토지의 배경이 되었다는...
평사리는 근방에서 보기 힘든 평야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섬진강이 돌아가고...
평사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기념사진...
섬진강에서만 난다는 그 유명한 재첩..
섬진강의 모래사장
진짜루 좋습니다. 한번 가 보세요...(화개장터보다 훨 났죠)
한남대교에서 본 노을...
평사리 전체사진은 옆으로 길쭉해서 블로그엔 못 올립니다. 대신 밑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age.ne.kr/board/board.php?id=gray&ac=down&act=view&n=902&m=1
제가 있는 서울영상집단 사무실입니다.
31일날 오후에 햇살이 좋아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맨앞에 있는 깡통은 재떨이구요 옆엔 담배...
사무실이 좀 지저분하긴 하지만 그래도 사진이 따뜻한 느낌이 나서 올려봅니다.
다들 2005년 힘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넙죽 절^^
어제 서울독립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뒷풀이 가려고 건물(서태지가 광고하는 스페이스 9)을 빠져나오다 보니 건물에 산타가 매달려 있더군요.
저 산타는 딴데 선물주러 안가나 봅니다...
그리고 낼(12월 12일 일요일) 2시에 <죽거나 혹은 떠나거나>가 상영됩니다.
12일까지 일주아트하우스에서 뉴미디어아트페스티발이 열리고 있습니다.
영화도 상영하고 미디어 전시도 하고 있는데요, 미디어겔러리에서 <죽거나 혹은 떠나거나>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지난번 진보넷 인터넷 상영을 했던 작품을 모아서 동시에 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여름 인터뷰를 하셨던 자히드씨가 연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광화문에서 노동자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길 옆의 고층빌딩에서는 세명의 노동자가 유리창 청소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매우 위험해 보이기도 하구, 가느다란 밧줄 하나에 메달려 일하면서 저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했습니다.
노동자는 하나라는데...
어제 동국대에서 네팔 이주노동자 투쟁문화제가 있었습니다.
이번 14일이면 농성 1년이 된다고 합니다.
그사이 많은 이주노동자들이 자살하거나 혹은 지하쪽방에 숨어지내고 있었고, 지금 또한 별반 사정이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명동성당에서 농성하던 이주노동자들 또한 밖으로 나오는 것이 무섭다고 할 지경이니 상황이 어떠한지 알만 한거죠.
전 이주노동자 인터뷰 프로젝트에 참여자로써 행사장에 갔었습니다. 생각보다 한국참가자들이 별로 없어서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다들 바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많이 와서 네팔의 음악과 춤과 분위기를 느껴봤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대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라는 말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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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들어오셨네요. 같이 있던 후배가 이 감독님인지 알았더라면 인사라도 할껄 그랬다고 아쉬워 하더라구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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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