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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님도 예전에 취재한 기사 읽어본적 있는데 이번에는 변국종님이 오늘 한 일간지에 기사가 나왔습니다.
우선 자신의 석자 이름과 얼굴을 신문 지상에 실렸다는 것에 대해 아주 큰 축하를 드리고 싶구요. 안그래도 변국종님이 무지 기분 좋았는지 점심도 외식(?)을 하고 사무실도 점심 먹고나서 그냥 문닫아버리더군요.
이거 기사 두번 타다간 아예 무슨 장기 축하 여행이라도 떠날까봐 좀 염려스러운 면도 있군요.
하루빨리 빈집 사무실과 광화문 사무실에 라이더분들이 바글바글되서 아주 미어터지도록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인원이 늘어나고 많아진다는건 그만큼 이제 일거리도 많아진다는 것을 뜻하는 것일테구요. 해외에선 이미 구축된 연계 작업도 가능해지면 자전거 메신저 사업도 탄력받아서 금방 쑥쑥 성장할수 있을겁니다.
그때까지 서로 격려해주면서 열심히 페달질 해야겠죠??
아참 변국종님 기사 링크는 나은님이 남겨줬는데요 다시한번 남기겠습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5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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