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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번개! 이번주 토요일.

[4/25 자전거 메신저 번개!] 에 관련된 글.

 

다들 기억하시고 계시죠?
이번주 토요일 4/25일이 자전거 메신저 첫 번개 날입니다.
 
 
일정
3:00 각자 소개(자전거 소개 및 주행 경력 포함 ^^), 암실 소개(김도한).
3:30 메신저 레이스 규칙 정하기, 암실 출발
4:00 남산 정상 도착, 휴식.
4:30 빈집 도착, 빈집 소개(지음), 식사 준비, 식사, 설겆이
7:00 자유발언, 질의응답, 아이디어회의

9:00 상영
10:00 뒷풀이, 뒷정리. 심야 라이딩?
 

대략 이 정도 일정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모인 사람들의 의견과 분위기에 따라서 변경될 여지는 아주 많겠죠? ㅎㅎ
 
자전거를 안 타고 오실 분들은... (도대체 왜? ^^;;)
크게 후회하시겠지만... 그냥 4~5시 무렵 빈집으로 오시면 될 거 같구요...
자전거 대신 먹을 거리를 많이 가져오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메신저 레이스는...
그냥 업힐만 하면 너무 실력대로 승부가 나서 재미없지 않을까요?
시내 몇 군데를 들렀다 간다던지...
먹을 거리 등을 사서 간다던지...
두세명씩 팀을 만들어서 한다던지...
각종 재밌는 아이템을 개발해서 해봐요.
각자 생각해뒀다가... 암실에서 회의를 통해서 결정해서 레이스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자유발언은... 그냥 뭐 특별할 것 없이...
그냥 모인 모든 사람들한테 한꺼번에 하는게 편할 거 같은 얘기가 있으면 미리 준비해주세요.
질의응답은 일단 어쩔 수 없이...
8년째 오토바이 퀵서비스 회사에서 자전거로 일하고 계신 변국종님...
암실을 운영하시고, 퀵서비스 일일체험도 해보신 김도한님...
어쨌든 자전거 메신저 타이틀을 걸고 있는 저, 지음 정도가 일단은 타겟이 될텐데...
미리 마음의 준비를 살짝해 두심이 어떨지... ^^
 
아무도 의견을 안 주셨지만...
영화 <메신저>는 좀 길기도 하고 대부분 보셨을거라 생각해서...
를 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필름은 서울노동영화제 측에서 특별히 허락을 받아서 구했습니다.
 
뒷풀이와 심야 라이딩은 뭐 그 때 봐서... 잘 하면 되겠죠. ^^
 
암실(http://amsil.co.kr)과 빈집(http://house.jinbo.net) 위치 각자 확인하시구요...
시간 꼭 비워두시구요...
만나서 즐겁게 놀아봐요. ^^

동호회나 까페 등에도 많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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