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진보에서 역사의 구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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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빨간뚱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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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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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5 15:30

2.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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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그생각했는데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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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5 15:40

3.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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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자리에 앉든지, 자본-국가 메커니즘에서 벗어날 순 없는 것 같아요. 오바마도 노무현도 주체가 아니라 메커니즘의 한 부품일뿐이죠. 자리가 없어져야 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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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8/11/05 15:58

4. 요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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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나두 그런생각했는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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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8/11/05 16:27

5. 예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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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크게 달라지는 건 없을 것 입니다.
   아마 노무현 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국제사회에서 노무현처럼 되면
   이거 세계 넘버원 국가 짱으로서 쪽팔리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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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8/11/05 16:38

6. 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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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하고는 전혀 관계 없이 오바마가 무서운 1인...
   오바마가 미국의 패권을 유지하고자 노력할 것인지 여부가 관건인데, 이걸 포기하는 순간 정치적 생명이 끝날 것이기 때문에 거의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서운 겁죠... 노무현은... 이제 걍 봉하마을에 묻어두는 것이... 자꾸 꺼내주면 기만 더 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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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8/11/05 16:48

7. 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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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이 열띤 반응들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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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8/11/05 16:49

8. 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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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보다 훨씬 무서울 것 같아요.. 차라리, 노무현은 정체가 어느이상 뽀록나게 일처리를 했지만(한국의 자본세력이 완전 협조적이지도 않았던 것 같고..), 오바마는 안정적으로(?) 교묘하고 지속성이 꽤 높은 착취구조를 만들어낼 능력이 있을 것 같아서요.. (사실, 오바마라기보다는 그 뒤에 있는 자본세력이 주체겠죠.. 거기에 오바마라는 방어, 융화(?)장치가 있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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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8/11/06 11:03

9. 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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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미/그러게요. 줄을 이은 월가의 충성서약을 보면서 정말 무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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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8/11/06 15:12

10. qnseksrmrq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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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북한과의 관계 안전보장이사회 그리고 남한 그리고 통일에의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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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9/04/18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