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녀가신지 몇만 년이네요ㅜㅜ 원래 많이 늦긴하지만, 요샌 그런 경향이 더 심화된 듯하다는ㅜㅜ

아무튼, 목요일날 반가운 손님들이 다녀가셨어요ㅎ

 

일하는공동체 아동복지교사파견지원센터에서 일하시다가 곧 자리를 옮기시는 김경중씨와 그 후임으로 오시게될 이름모를 청년분(죄송해요ㅜㅜ), 그리고 노리단에 계시다 지금은 아동복지교사로 활동하고 계시는 여성분(죽여주세요ㅜㅜ)이 불쑥 방문하셨습니다ㅋ

 

사무국장님의 주도 하에 길거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리플릿을 읽는 모습이 참 진지해보이죠?ㅋ 김경중 씨는 책읽는사랑방이라는 소모임을 하고 계시는데, 구성원들 사이에서 공룡 까페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다는 압박(?)을 주셨습니다ㅋㅋ 5월 4일날 모임 예약하셨는데, 확답을 드려야겠지요?ㅎ 아, 노리단에 계셨던 선생님은 재주가 많으신 분이시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룡에 관심도 많으시구요ㅋㅋ 가시기 전에 금요일 공사일정을 살짜 물어보셨는데, 다음 주 중에는 정식으로 함 초대해보는 것도 괜찮지 싶네요ㅎ

 

세 분이서 싸들고 오신 깜짝 선물! 매우 목마르고 출출한 요즘인데, 정말 감사합니다~ㅎ

맥주는 이미 동났어요ㅋㅋㅋ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0/04/18 10:45 2010/04/18 10:45
https://blog.jinbo.net/namucom/trackback/42
긴 호흡  | 2010/04/19 02:35
길거리 오리엔테이션! ㅎㅎㅎ 공간 덕에 새로운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