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가 조금 늦었네요....ㅎㅎ

여튼 공룡은 지난 주말에도 열심...공사중....ㅎㅎ

우선

복층 공사는 복층의 상판이 아무래도 불안해서 보강공사를 했습니다.

일반 시중에 판매하는 1치*2치 각제를 사용했었는데

여전히 불안.....^^;;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낙엽송을 추가주문해서 처리하기로 하고

일단은 홈파기(장부)를 마치고 복층은 마무리....ㅎㅎ

오늘 작업에는 보선이와 형석이가 수고해 주었답니다......ㅎㅎ

은연중에 형석이도 거의 매 주말마다 공사에 함께하는 든든한 일꾼(?)이 되었군요...ㅎㅎ

형석아 고맙데이.....ㅎㅎ

그리고 드디어 외벽에 칠판페인트를 칠했답니다.'우선 초벌로 필했는데

칠판페인트 작업은 혜린쌤이  맡아서 진행...ㅎㅎ

앞으로 한번 더 칠해서 말려야 한다는...ㅎㅎ

이 칠판에 이런저런 소식들이 빼곡히 적혀서

마을 사람들과 또 함게하는 이들....여러분들의 이야기들을

나누었으면 하네요...ㅎㅎ

그렇게 늦도록

작업을 하고는

앞유리창 작업하던 영은과 형석이를 데리고

주말 밤에는 벗꽃보며 집으로....ㅎㅎ

일종의 꽃구경을 갔더랬답니다....ㅎㅎ

꽃구경하러 나온 시민들로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룬 무심천변을 다라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걸었지요....ㅎㅎ

여튼 그렇게 주말 공사도 무사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