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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보호: 불법복제/다운로드 하지말라는 협박 비디오

몇 개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불법복제 하지 말라는 캠페인 비디오를 찾아보았습니다...
찾으면서, 패러디도 있길래 함께...

* "누리꾼 여러분, 할 말 있습니다."



*
박명수, 불법복제 탈날라~ "BSA 캠페인" 
요거는 퍼나르기 소스가 카피가 잘 안되네요... 키보드 문제인지...
바로 가서: http://www.mgoon.com/view.htm?id=795339

* "
저작권을 지켜주세여~" (공익광고)



* "
저작권 자료애 다한 풍자"


그리고,
미국음반산업협회(RIAA)의 공익광고(PSA; public service announcement, 맞나?)입니다.
그런데 이게 실제 이 협회에서 만든 공익광고라고 하기엔, 너무 협박인데...

*
RIAA PSA



이 비디오는 나이가 어리면 보지 못한다는... 부적절한 내용이 있다는 표시가 나옵니다. 사이트에 직접 가서 보면: http://www.youtube.com/watch?v=OVgI4UHFVuI

미국영화협회(MPAA)의 영화다운로드 해적질하지 말라는 또 다른 공익광고...

*
MPAA's Anti Piracy Campaign "Corrected"



바로 위의 것에 대해 패러디하는 것도 있네요..:
Pro Piracy Video (Alternate View to Anti 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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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C (Proteur Created Contents)

2007/09/30



리플 수가 많아서 함 퍼와 봤습니다. 재미를 위한 영상물이지만 자신의 기교를 보완해 올린 PCC가 이런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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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30



애니메이션을 하는 분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신용카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애니메이션이라고 합니다. 제목은 물음표 청년의 신용카드 이야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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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단체의 온라인비디오(사이트) 활용?

또 유튜브라서 그렇지만, 일단 몇 개의 비디오

* Contest to End Youth Homelessness / 올린이: YouthNoise


* ONE Vote '08 / 올린이: TheONECampaign



* Share Your Story at the 92nd Street Y Street Fair / 올린이: 92ndStreetY




위의 세 비디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뭐, 여러가지 있을 텐데...
그 중의 하나는, 유튜브가 최근에 시작한 "비영리 프로그램"(Non-Profit Program, http://youtube.com/nonprofits)에 낚인 시민사회단체들의 캠페인 비디오라는 점입니다...



유튜브가 비영리적인 사업을 한다? 시민사회단체들의 신청을 받아서 그 단체에서 하는 캠페인의 전용 채널을 만들어주고, 업로드 용량도 많이 주고, 노출도 많이 되게 해주고("Promoted Videos"), 곧바로 후원받을 수 있게 구글의 온라인 결제 기능을 수수료 없이 설치해준다는...

이 글의 제목을 시민운동단체의 온라인비디오(사이트) 활용이라고 했지만, 사실 그 반대로의 힘이 더 크게 작동하는 것이라과 봐야겠죠. 유튜브의 시민운동 활용... 전유...

현재와 같이, 넓게 둘러쳐 표현하자면, 현재와 같이 폭넓어지는 흐름으루다가 자본의 운동과 사회운동이 뒤섞이는 때가 또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도 그런 사례들이 많고, 더 많아질 듯 한데...
(단적인 예로: 아, 넷!님의 [UCC축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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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의 패러다임들

개방/공유/참여

  • 개념의 유래
  • 우리는 나보다 똑똑하다?”  : 대중의 지혜가 웹을 움직인다
  • 집단지성 : ‘독립적인 개인 의견의 집합에서 특정한 과정을 통해 어떤 문제의 답을 구할 수 있다’는 개념.
  • 집단마음(collective mind)’, ‘슈퍼오가니즘(superorganism) : 윌리엄 모톤 휠러라는 곤충학자가 1911년, 개미를 관찰하다 개개 독립체가 하나의 생물기관처럼 행동하는 것을 보고 만든 개념에서 유래.
  • 현재 장단점
  • 뉴요커의 칼럼리스트인 제임스 서로위키 : ‘개인이 답을 모르더라도 집단은 매번 정답을 줄 수 있고 특정 조건에서 집단은 가장 우수한 집단 내부의 개체보다 지능적’이라고 주장. 그리고 △다양성 △독립성 △분산화 △(사고의)결집 메커니즘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
    • “동질적인 집단, 특히 작은 집단은 ‘집단사고(groupthinking 심리학자 어빙 제니스)' 현상의 덫에 걸려든다”고 지적.
    • 다양성이 없는 집단은 다양한 집단에 비해 더 쉽게 결집하며 응집력이 높아질수록 외부 의견과 고립되고 집단에 더욱 의존하게 된다.(전자신문)
  • 공공서비스 무엇보다 시민의 참여가 중요하다
  • 첫 번째 원칙은 플랫폼으로서의 네트워크를 활용.
  • 웹 2.0은 사람과 그들이 가진 정보를 쉽게 연결해 가치를 극대화하고, 네트워크의 어느 지점에서든 그와 같은 자원을 이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으로서 기능하도록 지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공공 영역에서도 이와 같이 사람들이 가진 정보를 연결해 활용하는 예를 찾을 수 있다.
    • 다민족 환자를 상대해야 하는 미국의 병원들이 각각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다수의 봉사자들을 활용해 이들에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장비를 주고 이를 인터넷에 연결, 전문 의료진에게 통역하도록 하는
  • 두 번째 원칙은 주변부에 권한을 부여.
  • 보고서에서는 탁아나 간병 등의 사회 서비스를 이용할 때, 국가 및 공공기관이 담당자를 알선하는 대신 개인이 직접 고르고 지불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실행하고 있는 영국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이같은 시스템에서 장애인들은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다양한 구성으로 조합해 그에 적합한 도우미를 구할 수 있다.
    • 이는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는 모든 이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보다 빠른 경로로 전달할 수 있게 하며, 각자 최대한으로 가치 극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 세 번째 원칙은 ‘우리의 힘’을 이용하라는 것이다.
  • CISCO 사의 보고서는 공공 부문이 사람들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방식을 개발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한다. 네트워크를 활용함에 있어, 어느 정도 이상의 수를 참여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며, 따라서 분산화된 네트워크의 성격을 십분 활용하는 위의 두 원칙은 이 세 번째 원칙이 충족되었을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 LASA(the London Advice Services Alliance)의 rightsnet 플랫폼이 이용자들에게 복지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한 이슈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자리잡은 사례는 이같은 원칙을 훌륭히 실현한 예에 속한다.
  • 정은희 연구원은 이에 대해 “공공 부문 및 정책수립 과정에서 일반시민들의 참여 및 개방 요구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필요를 제공하는 움직임이 필요할 뿐 아니라, 나아가 시민들의 지식과 힘을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동원하고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c)프라임
  • 기업 사회적 기여
  •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Coporate Social Responsibility) 내지 기여는 어쩔 수 없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나 부담이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브랜드 및 이미지를 높이는 데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CSR는 기업경쟁력의 원천이라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이를 인식하고 실천하는 기업은 지속성장이 보장되고 그렇지 않으면 시장에서의 현재 지위를 유지하기 어렵게 될 것입니다."
  • 도요타나 스타벅스,제너널일렉트릭(GE) 같은 기업에 가서 성공 요인을 물어보면 그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게 사람에 대한 투자다.
  • 지 식 노동자의 창조성을 높이고 기업의 이익과 사회적 책임의 균형을 추구하는 것이다.드러커가 강조한 것도 이런 것이다. 많은 경영자들이 비즈니스를 '사이언스'(과학)로 생각하지만 드러커는 '리버럴 아트'(인문학)라고 강조했다. 숫자(재무제표)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사람을 봐야 한다.(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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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비디오공유사이트(UCC사이트)를 비교(분석)하는 작업

리장님의 [[괜찮은사이트]웹2.0 동영상 서비스 'Tag Story' ] 에 관련된 글.

저도, 태그 스토리가 여러가지 면에서 상대적으로 괜찮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좀 더 자세히 라인비디오공유사이트(UCC사이트)를 비교(분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특히, 아래의 점들을 고려하여...
- 이용자들의 사회적 네트워킹 노동에 대한 착취
- 공유 형태: rss 제공? 사이비 공유? 등
- 상업적/사적 검열
- 프라이버시 침해
- 접근(권) 제한: 자유/오픈소프트웨어의 사용?

등등...

이 작업을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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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미디어 서버 3?

웹 생태계 포식자, 네이버

‘검색 제국’ 네이버 파열음, 성장통인가 쇠락 조짐인가
구글의 도전, 정부·언론의 견제, 네티즌의 싸늘한 시선…
   

 

“이따금 역사는 갑자기 하나의 인물 속에 자신을 응축시키고, 세계는 그 후 그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좋아하는 법이다.”

-야코프 부르크하르트 ‘세계사에 관한 고찰’ 중에서

국 내 최대 인터넷 기업이자 하루 1600만명이 찾는 검색포털 ‘네이버’를 서비스하는 NHN의 수장 최휘영(43) 대표는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 상반기에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기를 보냈다. 성장통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이번 기회에 외부의 목소리를 수렴하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네이버를 보는 외부의 시선은 훨씬 심각하다. 최근 발간된 ‘네이버 공화국’의 저자인 김태규 ‘코리아타임스’ 기자는 “네이버가 현재 상황에 안주할 경우 1위 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지 난 10년간 인터넷 업계는 1위 자리가 세 번이나 바뀌었다. 인터넷 권불삼년(權不三年)이라 할 만하다. 우연히도 올해는 네이버가 1위 자리에 오른 지 3년이 되는 해다. 이전 1위였던 야후나 다음이 신규 서비스에 수위 자리를 뺏겼다면, 네이버는 전사회적인 견제 때문에 정상의 자리를 놓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웹 생태계 포식자?

숫자로만 보면 NHN의 위기론은 가당치 않아 보인다. NHN의 검색포털인 네이버의 하루 방문객은 약 1600만명에 달하며, 하루 900만명이 네이버 검색창에 쳐 넣는 질문 수는 약 1억 건이다. 하나하나의 질문은 모두 NHN의 수익으로 연결된다.

NHN 은 지난 1분기에만 1996억원의 매출액과 85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올해 매출목표와 영업이익은 각각 8700억원과 3400억원으로 잡고 있다. NHN의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42.9%로 상장사 평균 6%의 7배에 달했다. 이 중 검색광고 매출액은 1084억원(1분기)으로 전체 매출액의 54%에 달한다.

그럼에도 NHN 위기론이 고개를 드는 까닭은 무엇일까. 최근 언론이 네이버를 보는 시각을 보면 위기론의 배경을 짐작할 수 있다. 여러 매체가 ‘포털뉴스 규제 제로 지대…책임 없는 권력’(한겨레), ‘네이버 검색점유율 76%, 정보독재자?’(서울신문), ‘사이버 무법 포털 그냥 안 둔다’(문화일보), ‘공룡포털 네이버의 오만인가?’(조선일보), ‘인터넷 공룡 포털, 콘텐츠 문어발 확장 웹 생태계 파괴’(동아일보) 등의 제목을 뽑으며 비판적인 기사를 실었다.

이들은 검색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기록하며 지난해에만 5734억원 매출에 2296억원을 벌어들인 네이버가 인터넷 선두기업으로서 인터넷 생태계 조성에 모범을 보이기는커녕 오히려 웹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정 부도 가세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네이버의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정위에서 역점을 두는 부분은 인터넷 포털의 독과점 여부. 조사 중간에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이 “인터넷 포털사이트들이 담합한 경우도 있고, 콘텐츠 제공업체(CP)와의 관계에서 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사례도 보인다”고 말한 것으로 미뤄 모종의 조치가 따를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국세청은 최초로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 업체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c)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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