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깃들어 있고
한 톨의 밥에도 만인의 노고가 깃들어 있으며
한 올의 실타래 속에도 베 짜는 이의 피땀이 서려있다.
이 물을 마시고 이 음식을 먹고 이 옷을 입고
부지런히 수행정진하여
괴로움이 없는 사람, 자유로운 사람이 되어
일체중생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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