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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얼마전까진.
입소문을 믿었다. 뭐. 사실 댓글도 이에 해당될지도...
그러던게.....알바니 뭐니하는 놈들 때문에...댓글도 이제 함부로 못 믿는....사회가 되어버렸다...
그런덴...이제는
약도 입소문을 못 믿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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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인터넷신문에 난 기사의 일부]
".......물론 진짜 뒹굴거리기만 한 것은 아니다.
모 제약회사가 구전 마케터로 고용한 수다쟁이 아줌마들이 제대로 약 선전을 하고 있는지 귀를 기울이면서 뒹글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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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제는 동네 아줌마들을 이용해서. 입소문을 내버리는 것이다. 웃긴다.
이제 입소문도 못 믿게 되다니...
이거 이러다. 완전 불.신.사.회. 되어버리는 건 아닌가 싶다.
기업이란 것들이 참. 하기사. 체게바라라는 사람도 상품으로 적절히.아주 적절히 활용하는데....
글구 모 인터넷 신문.....에게
뭐냐.
당췌. 생각이 있는거냐?
그래도 나름 생각이 있는 놈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땐, 조폭이 친근한 이웃이라는 기사를 내보내지 않나.
이제는. 구전 마케터???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가 있다고.....참...좋은거다. 싶다.
그럼 뭐 저게 조금 괜찮은 아르바이트인가?
불신! 사회! 조장 아르바이트지.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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