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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마음이 진정이 잘 안된다.
온통 비딱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도저히 진정이 안된다.
웃긴세상. 그곳에서 사람들을 웃기고 있는 나.
처참하군. 이런 곳에 살고 있다는 것도 웃기지만 거기에 적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나도 웃기다. 힘내라고? 세상이 다 그런건 아니라고? 잘 알지. 그런데 뭐? 그래서 아닌 것도 용서하자고? 그냥 넘어가자고? 미안하지만 그건 아닌거 같다. 아닌건 아닌거지. 싫은 건 싫은 거고.
상조회사.
정치회사(요즘은 예전만큼 사기치기가 좀 쉽지 않다고 한다).
시민회사(모든 시민단체는 아니겠지만....암튼 난 그냥 그런 느낌이 들때가 더 많다. 가끔은 정치할려고, 이름 날려볼려고 시민단체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물론 확인한 바 없다. 흘러흘러 들오온 이야기일뿐.).
한겨레신문에 기사가 났다. 파병반대/ 한미FTA반대를 외쳤는데, 청와대 근처로 가시는 한분.
그럴수도 있다. 대신. 가서 막아라. 막다보니 안되더라..그러지 말고. 후후.
그리고 몇몇노동조합(내가 사기꾼들과 같은 선상에 놓는 노동조합은 모노총 위원장. 상조업계에 진출하고싶어한다고 한다. 결국 사기치겠단 거지 . 억울한 노동조합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아직 화가 안 풀린다. 알바가 퇴근도 안하고 이게 뭔 짓인지.
굳이 내 일도 아닌데 왜 내가 자꾸 화를 내고 있는지.
아....이놈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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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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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 하냐 한겨레에서????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