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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1-아침에

 

#

지난 일요일 밤

너무 갑작 스럽게 진보신당 입당을 하고

8일 밤에 지인들에게 문자 25통 보내는 걸로 운동 마무리.

(아~ 중간에 몇 명 전화는 했다. 몇 명 등록은 안 되 있지만

메신저 아이디도 13번%&*#로 바꾸고.)

 

아쉽지만 당이 너무 협의 없이 이루어졌다는 느낌이 없지 않고

당명도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갔으면 하는 바램이 더 크다.

아프지만 천천히 천천히.

 

아마 당 가입한 이유는

진보넷의 몇몇 글 탓도 있고

내가 가입한 시민단체의 수도 한 몫 했으리라.

9개의 단체를 보면 이중 당이 없단 말이야?에 화들짝.

앞으로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정당 하나 가입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당은 언제든 옮겨 다닐 생각이다.

당에 관한한 좀 구려지기로 했다.

 

그리고 좀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할 텐데

대전에 맘 맞는 사람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

(다른데는 있고??라고 말할 것 같은.. --;;;)

 

#

커피를 바꿨더니 맛이 확 다르다.

깜짝 놀랬다.

아~~ 진짜 다르긴 하구나!!!

내가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있었어.

어디서 났더라?

 

#

책을 읽으려고 나름 애쓰는데 정말 진도 안 나간다.

내 머리가 스펀지가 되어 버린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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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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