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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친구를 꼬셔 놀아보려고 했더니

나를 만나주는 조건은 '마더'를 보는 것.

 

요즘 영화 별로 보고 싶지 않는데 봤자.

 

안 미친 듯 하나 미친 연기..

안 미친 듯 하나 미친 춤..

안 미친 듯 하나 미친 사랑..

 

사랑이라는 이름하에

 

 

미친 세상

그 안에 있다..

 

 

우울의 연장~

 

밭에서 흙이랑 같이 있을 때가 젤 좋아...

지금의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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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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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잃은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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