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8/12/27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12/27
    달팽이-1-1
  2. 2008/12/27
    유쾌하지 않아
    달팽이-1-1

 

26일 아카데미 송년회를 끝으로 2008년 술자리는 없음.

헉 임동지가 남았나? 이크

 

2009년에 정권퇴진 운동이 일어날까?

음 뒤에 서 있지는 말아야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유쾌하지 않아

 

대** 카페가 만들어 졌대서 대문에 들어가 보니 옛날 사진이 걸려있다.

내가 잊고 싶은 나를 기억하고 기록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 결코 유쾌하지 않다.

어떤 형태로든 난 어딘가엔 남아 있겠지?

기록을 없앤다고 해도 남아 있게 될지도 모르지.

뭐..

어떤 물리학자가 그랬다더만

거울은 스쳐간 흔적 조차 모두 기억하고 기록하고 있다고.

아무튼 여러모로 기억하고 기록하는 사람들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다.

 

 

암튼 언제 떠나든

내 다녀간 흔적 부디 없고

내 살며 만났던 고난들 부디 깨끗하게 잊혀졌으면 좋겠다.

이를테면 나를 기억하는 사람 조차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인데 뭐 본의아니게 기억할  사람 있겠네.. 에고고

조용히 좀 살걸...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히말라야의 파란 하늘

  • 제목
    길 잃은 달팽이
  •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 설명
  • 소유자
    달팽이-1-1

찾아보기

달력

«   2008/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기간별 글 묶음

최근 글 목록

  1. 글이 써지지 않은지 오래
    달팽이-1-1
    2011
  2. 늘 후회
    달팽이-1-1
    2011
  3. 너무 정신이 없다..
    달팽이-1-1
    2010
  4.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다(2)
    달팽이-1-1
    2010
  5. 바뀌니까 써 보고 싶어지네(2)
    달팽이-1-1
    2010

최근 트랙백 목록

방문객 통계

  • 전체
    180691
  • 오늘
    110
  • 어제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