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저번 17일 열일 제쳐두고 산을 찾았다.

산에 못간지 한달은 족히 넘은 것 같다.

홍류폭포로 해서 칼바위 길을 잡았다.

신불산 정상에서 간월재 내려오는 길

파란 하늘이 잠깐 열렸다.

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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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0 00:34 2007/07/2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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