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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 투쟁...
















 

 

 

 

 

 

 

 

 

 

바쁜데 이러고...있다..

숨막히게 떨리던 29일 새벽, 너무나도 조용히, 하지만 민첩하고 빠르게 작전이 시작됐다. 염려하던 바와 달리 조합원들은 차분하게 지도부의 지침대로 움직였다.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눈치채지못하게 그렇게 일이 시작됐다.

 

누가 그녀들을 약하다고 할까. 누가 그녀들이 흔들릴까 걱정이라고 할까. 누가 그녀들이 이런 투사가 될지 상상이나 했을까.

 

그녀들의 한없는 열정과 두려워하지 않는 의지에 그저 가슴 뜨거워짐을 느낄수 밖에 없었던 그날. 그리고 지금.

 

오히려 투쟁에서 흔들림없는것은 그녀들임을..

오히려 당당하고 담담한건 그녀들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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