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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i Coefficient 2007/2008, by UNDP

더불어 살고자 하는 나라들의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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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시작

산업의 모든 영역에서 구조조정이 판친다. 1급 고위 공무원이 제발로(?) 걸어나가고 그자리를 비정규직 인턴으로 메꾸겠다 한다. '선진화'라는 이름으로 구조조정을 밀어부치는 MB의 발상이 나라를 송두리채 흔들고 있는데, '경제 주체별로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이지만 실상 이 독특한 체는 자본은 놓아주며 노동만 거른다. 아주 놀라운 것은 그것이 공공부문 혹은 공기업에서 더 거세게 움직인다는 점이다. 공기업의 사장을 입맛에 맞는 인물로 바꾸고 정규직을 내몰고 그자리를 비정규직으로 채운다. 신기하게도 4대 재벌그룹은 '인위적 감원은 없다'고 하는데, 이것이 정부의 요청에 화답하는 것이란다. 임금동결/고통분담/감원 등의 단어가 전 세계를 덮어버리며, 이제 긴 암흑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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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stes tropiques

'슬픈 열대'에 기록된 레비-스트로스의 고백이다. 대가의 솔직과 겸손에는 힘이 있다. (상략) 마지막으로 내가 브라질을 떠나 온 지도 벌써 15년이나 지났으며, 그동안 내내 이 책을 써볼 생각을 수없이 해왔다. 그러나 그때마다 부끄러움과 혐오감이 앞서서 그만두고는 하였다. 무엇 때문에 그 시시하고 무미건조한 사실이며 사건들을 상세히 서술해댜 한단 말인가.(중략) 프랑스에, 바로 우리나라에 특유하게 최근에 나타난 도덕적 사회적 현상을 이해해보려는 데 있다.(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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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가며 휴대폰으로 보는 것 #16


0. 물결, 화순, 2008/08/03


1. 하늘을 나는 새 3마리와 서 있는 새 1마리, 화순, 200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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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숨쉬는 기쁨


NAIM NAIT5i + NAIM CD5i + PMC TB2 으로 음악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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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그리운 지난 것 혹은 두려운 올 것로의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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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이미지
  • 설명
    아무 얘기나 써볼까라고 생각한 2004년 7월 27일이 처음이었다.
  • 소유자
    RE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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