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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생??

생각해보니 입시를 본지도 딱 20년이 지났건만, 지금 또다시 입시를 치루는는 듯한 이 분위기는 먼가...괴롭다..입시생과 다름 없는 심적 압박, 불안함, 두려움, 거기에 가세해서 불면, 더더욱 가세해서 '치질'까지...ㅠㅠ 언제쯤 이 암흑의 세계에서 벗어 날 수 있으려나?? (적어도 때려 치우지 못하는 이유라도 알 수 있으면 좋으련만...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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