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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암흑...

요새처럼 모든게 쏜살같다고만 느껴보기도 오랜만이다.

시험이 내일인데, 벼락치기 한다고 밤을 지새우는 것도 오래전 일인데...

여전히 그런 모습이 남아 있는것 같아 그저 한심하기만 하고...

 

평생동안 내가 잘 하지 못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배려'가 아닌가 싶다...

더욱 못하는 것은 속과 겉을 다르게 보이는 것...(일종의 내숭인가??)

 

죽고 싶다가도 아픈 사람을 보면 살고 싶어지는 간사함 처럼

삶에서의 '일관성'과 '뚝심'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닌가 보다..

 

벌써 시월이라니! 믿어지지 않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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