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산만해~

역시나 난 산만한 인간...

그런 피가 흐른다는게 왜 이렇게 존심 상하고 쪽팔리는지...

그걸 알면서도 언제나 피는 역행하지 못하나보다...

제길~!

 

언제나 모, 아니면 도...

인생이 그렇게 복잡한거였나...

그 복잡한 인생을 도대체 언제쯤 알아가려나?

남들은 잘만 알던데....

 

졸렬하고 쪽팔려서 잠이 안오는데도

다음날이면 또 같은 패턴이 되고마는...

 

거의 맨날 죽는다고 하면서도

죽지는 못하고 버티는것도 구차해...

인생이 이렇게 구차한거 라는거 알고만 있으면 뭐하나?

못 죽을걸.......

 

봄이되면 역시나 나는 산만해...

봄이 늦는다고 아우성 칠때는 언제고 막상 터질듯한 봄이 오니

핑계도 좋아....

 

어렴풋이 그걸 알것 같아...

스스로 죽는 이유들....

쩝~

 

이런걸 가지고 자학이라고 하는건가?

에휴.....

복잡하다...

모레까지 제출해야 할 공모사업 양식은 언제쓰나?

일거리는 많고, 머리는 딴데 있고....

제길~!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