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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벤터 박사의 인공합성 생명체 창조/여성은 남성보다 효율적으로 생각한다/소금이 자가면역질병을 야기한다...

▶라엘리안 과학통신 42호 2013년 3월 27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크레이그 벤터 박사의 인공합성 생명체 창조
크레이그 벤터 연구소의 설립자인 크레이그 벤터 박사는 합성유전체를 이용하여 실험실에서 최초의 세포를 창조한 과학자로 유명하다. 벤터 박사는 2010년에 거의 모든 부분들이 인공적으로 합성된 박테리아인 Mycoplasma mycoides를 핵을 제거하고 껍질만 남은 다른 박테리아의 빈 세포에 주입하여 생명을 부여한 바 있다. 최근 벤터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생명에 필요불가결한 유전자들만을 조합하여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박사는 “아직 논문을 제출하지는 않았지만, 거의 다 되었다고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자기복제가 가능한 간단한 세포를 창조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 연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하고 있다. “일단 미네랄로 세포의 뼈대를 만들고 나면 거기에 무엇이든 덧붙일 수 있다.”라고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http://www.newscientist.com/article/dn23266-craig-venter-close-to-creating-synthetic-life.html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벤터 박사와 그의 연구진이 설명한 바와 같이 합성유전자의 성질을 따르는 최초의 세포 창조는 생명이란 가상의 신이 준 신비스러운 선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 생명은 지적 설계, 즉 과학적 설계의 결과인 것이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10년 5월 25일자 내용 중 일부 -





● 비관주의자들이 보다 오래 건강하게 산다
독일의 한 연구소에 의해 밝혀진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삶의 어두운 면을 바라보고 사는 나이 든 사람들이 낙관주의자들보다 더 오래 사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독일과 스위스의 과학자들은 미래에 삶의 만족도가 평균을 넘어설 것이라고 믿는 나이든 사람들의 사망 위험율이 10퍼센트 더 높았고 또 육체적 건강 문제들도 더 많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비관주의적 견해가 나이 든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과 건강에 대해 보다 더 관심을 갖게 하고 위험들에 대한 예방조치를 보다 잘 하게 만든다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고 이 연구의 과학자들 중 한명인 Frieder Lang는 말한다. 이 연구는 Erlangen-Nuernberg 대학과 Humboldt 대학 및 Zurich 대학에 의해 수행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thelocal.de/society/20130228-48257.html#.UTUIoldNUpF


라엘 논평 : 이는 행복이란 미래에 대한 기대와 생각들에서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 집중하고 “현재 존재하는 것”에 의식을 사용하면서 우리가 먹고, 마시고 또 행하는 것을 주의깊게 선택하는 데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낙관주의자들은 어떠한 종류의 정크 푸드나 음료수들도 먹고 어떠한 스트레스 활동이라도 행한다. 왜냐하면 의식을 사용하지 않는 낙관주의자들은 그들 스스로를 육체적 및 정신적으로 독에 물들게 하기 때문이다. 행복의 열쇠는 지금 여기에 사는 것이지만, 당신이 먹거나 마시거나 행하는 것을 선택하는 데 있어 아무런 의식이 필요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25세대까지 이어진 쥐 복제
복제양 돌리를 만든 기술을 사용하여, 일본 RIKEN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정상적인 생명주기를 지니고 계속적으로 복제될 수 있는 건강한 복제쥐들을 생산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연구에서 테루히코 와카야마 박사 연구팀은 체세포복제기술을 사용한 25번의 일관된 복제를 통해 쥐 581마리를 만들어내었다. 후생학적 변화나 DNA 기능의 변화를 막기 위해, 연구팀은 히스톤 탈아세틸레이즈 저해제인 트리코스타틴을 세포배양액에 첨가했다.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여 연구팀은 복제효율을 6배까지 향상시켰는데, 체세포 복제과정의 각 단계를 향상시킴으로써 복제성공률의 감소 없이 쥐를 25번 반복적으로 복제할 수 있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581마리의 건강한 쥐들은 모두 번식력이 있었고 건강한 새끼를 낳았으며, 일반 쥐와 마찬가지로 약 2년의 정상적인 수명 동안 살았다. “쥐를 이용한 우리 연구의 결과는 반복적인 복제 후에도 후생학적 또는 유전학적 비정상의 축적이 없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는 가축이나 보존 대상 동물들을 높은 질적 수준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기술이 될 수 있다.”고 박사는 말한다. 그들의 연구는 저널 Cell, Stem Cell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alnmag.com/news/generations-mouse-clones-created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육체를 구성하는 어떤 세포로부터도 우리들은 새로운 생명물질로 그 생명체 전체를 재생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능력이 최고 전성기에 있을 때, 또 우리들의 두뇌가 최고의 능률과 지식수준에 있을 때, 우리들은 신체의 극히 작은 부분을 외과적으로 떼어 보존합니다. 우리들이 죽을 때 이미 보존되어 있는 신체의 작은 입자로부터 생전의 모습과 똑같은 육체를 재창조합니다. 생전의 모습대로란 과학지식은 물론 개성까지도 그대로 지닌다는 뜻입니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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