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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들

싱가폴에서 돌아와 몸을 추스려는데, 또 다른 인터뷰가 기다린다. 이번엔 공력이 더 센 학교다. 이번 발표에는 질의응답 준비를 철저히 해야할 것이다. 아무래도 국제컴 전공자들이라 나보단 한수 위들이다.  그 곳 과를 만든 하미드 모우라나가 올해 은퇴했다고 한다. 허버트 쉴러와 함께 비판컴을 주도한 1세대 커뮤니케이션 학자다. 그를 본다는 설렘이 사라지니 아쉽다. 다음 주로 일정이 잡혀있다, 오늘 과비서가 연락이 와 한 주 늦추어졌다고 연락이 왔다. 한숨 돌릴 시간이 생겼다. 좀 더 준비하고, 여건이 되면 예행 발표를 수업 중에 한번 하고 가야할 듯하다. 또 바빠졌다. 논문을 써야하는데, 그럴 여유가 없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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