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지의 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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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아 아빠가 많이 보고싶지요? 준이 메일보낸것 할머니도 읽어보았어요.
   아빠는 한국에서 너무 바쁘게 보내고 있어요.매일 중요한사람들 과 인터뷰도
   하고 할머니도 아빠얼굴 보기가 힘들어요.준아 엄마와 좋은시간보내고
   아빠가실때까지 몸도튼튼 공부도 열심히 해서 멋진모습으로 공항에서
   만나요.준아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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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30 11:50

2.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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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마이컷넹 준아 신발도 멋지고 옷도 맞춰서 입은거에요?
   준이 보고 싶다고 했더니 아빠가 바쁜데도 사진을 올렸네요.
   할머니 손자 역시 멋져요.승준 친구들과 잘지내고 건강하기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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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30 11:27

3. 두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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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이로세. 영화감독님이 내 사이트를 들러 어줍잡은 영화평을 읽어주고... 가끔씩 들러줘. 밥이라도 함께 해야하는데, 날 맞추기도 쉽지 않고... 다음 주 중에 좋은 날 잡아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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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8 12:36

4.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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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흥미롭네요. 저도 야동 좀 줄여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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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8 11:44

5.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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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준 할머니가 재미있는 이야기할게요.
   맑은 시냇물에 개구리들이 수영을 하고있는데 실뱀 한마리가
   나타났어요 실뱀은 개구리들을 둘러보니 다옷을벗고
   수영을 하는데 개구리 한마리가 팬티를 입고 있더래요.
   실뱀은 야 너는왜 팬티를 입고 있니?
   개구리가 말했어요 . 응 난 때밀이야!!
   준아 엄마보고 실가나게 읽어 주라고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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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10 10:17

6. 옥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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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그 과 느무 멋진 거 아닙니까? ^^
   나두 얼른 등록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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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08 10:09

7. 텍사스두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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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아, 스쿨에서 오늘 영국행 비행기표가 나왔다. 올해 또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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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07 01:40

8. 텍사스두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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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나도 네 이름봤다. 영국 나라 좁네... 또 이렇게 볼 수 있겠구나. 하지만, 이곳 학교에서 지난해처럼 비행기 티켓을 받을 수 없으면 못갈 확률이 높다. 한번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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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04 23:31

9. 옥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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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님~~~
   써리에 오시는군요! 저도 가거든요. 참가자 명단 방금 받아서 보다가 이름이 있어서 너무 반가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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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04 22:47

10. 모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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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비 고마워요.이미 우리의가슴에 커다란 카네숀꽃이
    달렸어요.마음이 중요하니까 서두루지말고 할일
    다해놓고 오도록해요.
    준이 봄방학끝나고 스쿨 가나요 할아버지는 승준생각하면
    힘이생긴대요.일찍일어나 스쿨버스 타려고 차례기다리
    는모습이 선해요 준아공부 열심해야되요,
    애미보고 싶다.건강하고 좋은결과 있기를바란다.
    너희세식구 행복하기를빌며 사랑의메세지를
    보낼수있도록 시간을주신 주님께감사하며 잘있어
    준아 모두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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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21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