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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way.

-소년 때문에 전전긍긍하던 소녀가 다른 소년과 함께 침대에 누워 있다가 열린 문틈으로 소년과 눈이 마주치고 난 뒤 영화가 끝난다. 다소 갑작스럽기도 하다.


=첨부터 엔딩이 그랬는지 많이들 물어보는데 처음부터 그랬다. 그 순간 그녀는 결정을 한 거다. 모든 관계는 끝났다고. 이제 에이미는 스스로의 삶을 시작해야 한다. 그건 슬픔과 홀가분함이 섞인 감정이다.

 

<인 비트윈 데이즈> 김소영 감독과의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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