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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부터 21일까지

밀린 업무들을 모두 끝내느라 정신없이 지낸 한주였던거 같네요.(16, 17일 야근)

아직도 직장이외의 여러 일들(민주동문회, 민주노동당, 땀사랑, 초등학교 모임등)로

머리속은 복잡하기만 하지만 일단 급한 일들은 어느정도 정리한듯싶습니다.

 

일이 어느정도 정리된 금요일(19일)에는 그동안 미뤄오던 이사를 단행했구요.

간간히 내리는 비를 피해 환상적인 시간에 이사를 무사히 마치고(성균, 종철형

정말 고마워요*^^*)

금요일 저녁에 있었던 상임운영위에 참석하고 난후, 할일이 남아 청년회 사무실에

들러서 금요모임에 얼굴 비추었답니다. 그리고 할일을 끝내고 10시가 넘어서 민주동문회 운영위를 마치고 진국이형과 술한잔 했네요.

 

청년회 뒷풀이는 그 시간에도 진행되고 있었지만 감기몸살로 몸이 피곤하여

집으로 와서 깊은 잠에 빠져 버렸습니다. (아참 은영이가 쌍화탕 사줬구나. 고마워*^^*)

 

그리고 토요일(20일)!!

집에서 쉬고 싶었으나, 사업계획서 작성1시간 하고 , 후배들이 와서 민주동문회 정기총회

전화 연락해줬구(순복, 선화 고마워*^^*),은영이도 와서 전화 연락도와줬지(고마워*^^*)

전화 연락을 마친 5시쯤해서 순복양과 은영양이랑 꼬꼬 통닭에서 시원한 맥주에 치킨

시켜 이러저런 이야기를 꽃피웠습니다. 참 은영이랑 서점에 가서 책도 샀네. 

 

여하튼 바쁜 토요일, 즐거운 토요일 이었네요.*^^*

이번 일요일은 꼭 쉬자 했는데, 저녁에 두개의 모임이 있네요.

하나는 민주동문회 , 또하나는 민주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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