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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으로 보이지 않던..

 

맨눈으로 보이지 않던.. / Nikon D50 / 2006.05 / 과천

 

이 날의 낮은 무척이나 뜨거웠다.
허나 가끔씩 뜨겁게 내리쬐던 햇빛을 가려주는
구름으로 인해 기분이 좋았던 날이다.

 

하지만 낮에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니
셔터누를 타이밍을 놓쳤었다.


결국 하늘이 잘 보이지 않던 밤...
저속셔터를 눌러 하늘을 담아보았다.

 

맨눈으로 보이지 않던..
이쁜 구름과 하늘색이
카메라에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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