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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달'
오늘도 어김없이
포이동266번지에 둥그런 달이 떴다.
일주일 간의 집중집회를 마치고 온 할머니 집
둥근 창문이 달이 되어 포이동 골목을 비춰준다.
여전히 강남구청은 포이동주민의 요구인
‘주민등록등재’와 ‘토지변상금철회’에 묵묵부답인 상황.
“내가 만든 집에서, 나 죽을 때까지 살고 싶어”
라고 말씀하시는 할머니.
올해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포이동 둥그런 달이 포이동에 비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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