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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다.

 

모이다. / 포이동

 

매주 목요일이면 포이동 주민들은 '포이동 마을회관'으로 하나둘씩 모인다.

포이동 최고 어르신부터, 갓난 아기를 재우고 온 애기엄마,아빠까지...

그녀/그들은 마을회관에 옹기종기 자리에 앉아 매주 불러왔던 노래들을 하나씩 부른다.

노래 중간중간엔 포이동 주민들의 주된 요구인 '주민등록 등재! 토지변상금 철회!'를 외치고, 또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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