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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다

 

참 좋다 / 200910 / 수원

 

'참 좋다'

사진을 찍으면서,

맘속으로 외칠때가 있다.

아침7시에 만난.

그녀들은.

사진기를 들자마자,

어색하시다 했지만

파인더속에 그녀들의 표정은

'참 좋다'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

 

아침을 먹고 왔다며

무척이나 아쉬워하셨던 마지막 인사가 기억에 남는

그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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