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두발제한폐지서명 홈페이지를 바라보며..
한달에 세번 두발검사를 해서 머리를 자르게 하고 있는 것을 보며..
가슴을 치며 한탄하다가..
무심코 클릭했더니..
컥..
울학교다..
졸업한지 10년..
10년전에 나의 고등학교는..
두발만큼에서는 자유로웠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고등학교때 머리를 열심히 길러보고 나서야..
역시 긴머리를 안어울린다는 강한 느낌을 받고서..
대학이후 짧은 머리를 유지할 수 있었는데..
이거이거 보니..
가슴이 더 답답해진다.
|
즐겁게 만들었던 기억이..ㅋㅋ ================
청주자취방 - 그냥 던지는 말이아냐(Demo) |
2년전인가,3년전인가..
만들었던..ㅋ
청주자취방에서 만들었슴.ㅋ
청주자취방 - 단한번이라도(Demo)
--------------------------------
단한번이라도
F C Bb C
단한번이라도 따뜻하게 대해줄 순 없었니
단한번이라도 부드럽게 말해줄 순 없었니
기억해 기억해 아직도 너의 모습
슬퍼해 슬퍼해 여전히 그시간을 오
후렴
그렇게도 내게 힘들었던 시간들
그렇게도 다시 올 수 없는 시간들
Bb C F
이제는 이제는 정말로 돌이킬 수 없어
F C Bb C
단한번이라도 다정하게 내게 말해주겠니
단한번이라도 내모습을 보며 말해주겠니
잊어줘 잊어줘 그전에 그모습을
이제는 이제는 편하게 이시간을 오
후렴
그렇게도 내게 힘들었던 시간들
그렇게도 다시 올 수 없는 시간들
Bb C F
이제는 이제는 정말로 돌이킬 수 없어
관악역!
또다..
또야..
또..
화장실문을 못닫게 아예..
철사로 단단하게 문을 고정시켜놓았다.
으..
일이 급하다..
일처리를 해야 한다.
하지만 문이 닫히질 않는다.
사람들이 간간히 지나간다.윽...
심지어 지하철이 지나간다..컥..
정확하게 보이진(?) 않지만..
내 뒤통수와 뒷모습이 보일 것이다.
남자화장실은 이렇게 되게..
문을 고정시켜 놓고..
사람들이 뒷모습을 볼 수 있게 해놓았다.
그렇다..
이렇게 일을 볼때..
남성들에게는 일을 볼때 뒷모습은 보이고..
일을 보게끔.. 견디게끔.. 교육한다.
그러니까..
길거리에서 아무때나..
바지지퍼를 내리고..
일을 보지..--;
4월 12일 행동연대 회원들과 함께
미술치료 <나의 페르소나>를 진행했습니다.
여러모로 그들의 고민, 나의 고민 들을
그림으로 얘기할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던것 같아요^^
수원에서 매주 금요일
'생명과 평화를 위한 길바닥행동'에서
생명과 평화를 위한 시를 낭송해주시는
홍승범씨가 있는데..
그분의 시에 허접하게 노래를 붙여봤다네~
집에서 작은 목소리와 작은 기타반주로
녹음을 해서 열라 허접하지만..ㅋㅋ
머 그나름대로..
다담주에는 꼭 '길바닥행동'에서 노래불러봐야지^^
-------------------------
봄을기다리며
시 : 홍승범
곡 : 작은 작업실
D D G G
봄이온다 꽃이핀다
D D G G
봄이온다 꽃이핀다
A7 G A7 G
꽃피워야하므로 힘에 겹고
A7 G D D
스스로 피워냄에 웃음 짓는다
D D G G
한순간도 쉰 적 없는
D D G G
귀하데 귀한 마음, 꽃
A7 G A7 G
우린 촛불 들어 꽃을 바라본다
A7 G D D
성큼 다가온 봄을 응시한다
G A7 D D
꽃씨만큼 작은 행동과 행동과 행동에
G A7 D D
굳게손잡은 마음 마음과 마음과 마음에
G A7 D D
꽃씨만큼 작은 행동과 행동과 행동에
G A7 D D
굳게손잡은 마음 마음과 마음과 마음에
G A7 D Bm
오직 봄만이 온다
G A7 D Bm
오직 꽃만이 핀다
G A7 D Bm
오직 봄만이 온다
G A7 D D
오직 꽃만이 핀다
인권운동사랑방 인권강의2 5주차 되는날..
갑자기 바깥 불빛이 눈에 띄워..
수업듣는 중간에. 살짝 찍어보네^^
댓글 목록
관리 메뉴
본문
와..........초면입니다만, 목소리가 참 새침하세요..
이 노랜 좀 새침하게 불러야하는것같아요...후훗. 안녕하세요^^;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카카..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