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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란 라엘리안 리더는 이란정부의 협박을 받았다!

[보도자료]이란 라엘리안 리더는 이란정부의 협박을 받았다!
◇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09(AH64). 12.1  

이란 라엘리안 리더는 이란정부의 협박을 받았다!
  
라스베이거스 11월 30일 = 현재 터키 이스탄불의 강제추방센터에 구금되어 있는 이란 라엘리안 리더 Negar Azizmoradi의 가족들이 지난 주말 그녀의 사건이 대중에게 알려지는 것을 막으려 노력하는 이란정부 관리들의 방문을 두 차례 받았다고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IRM)의 대변인 브리짓트 봐셀리에가 밝혔다.

BBC 뉴스 및 수많은 매체들이 지난 며칠 동안 보도하고 있는 바와 같이, Azizmoradi는 이란에서 자신의 무신론적 견해를 공개적으로 밝힌 것 때문에 생명이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이 분명해지자 이란을 탈출하여 터키에 들어왔다.

"그녀는 신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우리 조상들에 의해 신으로 오인된 외계 과학자들인 엘로힘의 진보된 유전공학기술을 통해 창조되었다고 공개적으로 천명했다. 이제 이란에서 그런 말을 하면 사형선고를 받을 수 있다는 뉴스가 외부로 알려지게 되자 이란 당국은 Negar의 가족들을 이용하여 그들의 정책이 만든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켜려 하고 있다"고  봐셀리에는 설명했다.

"우리의 소식통에 의하면, 그녀의 가족은 Negar가 자신의 가족과 라엘리안 친구들이 곤경에 처하는 것을 막으려면 미디어와 접촉하는 행동을 모두 그만 두어야만 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들은 Negar의 아버지에게 어느 이란 웹사이트와 회견하도록 요구하기도 했다. 그리고 회견에서 그는 Negar가 이란에서 자신의 신념을 밝힌 것과 관련하여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말하도록 강요되었다."

봐셀리에는 Azizmoradi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종교적 자유를  누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큰 용기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란에서의 자신의 입장에 대해 항상 긍정적이었으며 자신의 이란 친구들에게 희망을 가져올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다"고 봐셀리에는 말했다.

그러나 2008년 12월 Azizmoradi는 다음과 같은 편지를 라엘리안 국제본부에 보내왔다:

"친구들, 안녕하세요. 이란의 Negar입니다.

정보부가 우리 방에 들어와서 나의 노트북과...(중략)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raeli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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