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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7

오늘 따라 포털에서 루앙프라방 관련 글들이 많이 보인다.

 

아, 나도 한때는 잠시 그 곳에 있었지...

 

다시 여행 기록을 펼쳐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좀처럼 무언가 혼자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힘들다.

업무 시간이 들쭉날쭉하면서 집과 식물들을 돌볼 여유가 별로 없기도 하고

슬슬 연말이 다가오면서 마무리해야 할 연구작업 때문에 서울에 갈 일이 많아지기도 하고

주말에는 오랫만에 가까운 지역에 살게 된 애인하고 놀기 바쁘기도 하고...

어쩐지 늦은 저녁이 되면 더 졸린 것 같기도 하네

 

그래도 영화는 많이 보았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조금 실망.

장진 감독은 온건 우파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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